갈증을 느끼는 순간, 이미 몸은 탈수가 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만들지 말고 주기적으로 물을 마셔서 신체가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몸이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1.5리터를 마시는 것이 권장되지만, 이러한 건강한 조언을 따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물을 적게 마신다면, 아마 몸이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이 글에서 즉시 물을 마셔야 할 때 나타나는 증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건강을 위한 발걸음 )
1. 건조한 입
종종 입안이 건조하다면, 즉시 물을 마셔야 할 것입니다. 다른 음료보다는 물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달콤한 음료는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입니다. 물 이외의 다른 음료는 물만큼 구강 및 목의 점막을 매끈하게 만들지 않으며, 필요한 만큼 수분을 보충할 수도 없습니다. 입이 건조하면 다른 음료가 아닌 물을 마시도록 합시다.
2. 건조한 눈
눈이 가렵거나 건조하다면, 몸이 즉시 물을 더 필요로 한다는 또 다른 신호입니다. 눈이 붉거나 눈가가 건조하다면 이것은 수분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상황이 눈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며, 특히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면 더 그렇습니다.
3. 건조한 피부
피부가 건조한 것은 아마 탈수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이것이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극심한 탈수의 우선적인 증상 중 하나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수분 부족은 몸이 스스로를 정화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만드는데, 몸이 과다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과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물을 주기적으로 충분히 마심으로써 피할 수 있습니다.
4. 근육량 감소
근육량이 감소되는 것을 느낀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몸이 주로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기 전, 중간,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염증 및 근육 쓰라림의 가능성을 낮추고자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관절 주변의 통증
관절 주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피부의 탈수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연골판과 같은 많은 관절은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관절을 위해서는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 수분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만 반복적이고 강한 움직임으로 인한 힘을 관절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6. 피부 주름
나이에 비해 노화의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있다면, 아마 필요한 만큼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일수 있습니다. 몸이 유지하고 있는 수분량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 종일 마시는 물의 양을 늘려야만 합니다. 가장 명확한 증상은 피부의 주름이지만, 이것만이 유일한 영향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는 탈수가 체내 장기에 미치는 피해는 아주 중요하며 문제가 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을 하루 권장량만큼 꼭 마시도록 합시다.
7. 피로
수분이 부족하면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할 때 몸은 혈액으로부터 수분을 빌려오기 시작하며, 이 때문에 모든 장기에서 탈수가 발생되게 만듭니다. 이런 산소 부족은 나른하고 졸린 느낌을 야기할 것이고, 매일 점점 더 피곤해질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물을 많이 마셔서 피로 회복 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씁시다. 단, 커피는 장기적으로 좋은 해결책이 아니고, 가장 좋은 것은 몸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만큼의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물은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아래의 글을 참고로 해주세요.
공복에는 따뜻한 물을!!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 좋은 차나 커피를 마십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부터 마시는데 공복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여러 가지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공복에
sanson.tistory.com
'지식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통을 일으키는 의외의 원인 (0) | 2021.01.01 |
---|---|
포옹이 주는 6가지 놀라운 효능 (0) | 2021.01.01 |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청소해야 하는 10가지 (0) | 2020.12.26 |
치매 예방에도 좋은 손가락 운동과 뇌 운동 (0) | 2020.12.26 |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6가지 (0) | 2020.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