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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는 사진 : 걷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세계의 바닥 10곳

by 적룡이 2021. 3. 7.

 

왠지 걷기 주저하게 만들지만, 한 번은 걸어보고 싶은, 세계의 바닥 10곳의 재미있는 사진 을 소개합니다.

세계의 바닥 10곳의 재미있는 사진

▶ 어질어질해지는 착시의 바닥

프랑스 파리에 있는 게임점의 바닥입니다만, 들어가는 것만으로 무슨 게임에 휩싸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가죽벨트로 만들어진 바닥 매트

다 쓴 가죽 벨트를 조합해서 만들었다는 바닥 위에 까는 매트. 이른바 재활용이데, 다양한 벨트를 조합해서 독특한 질감을 내고 있습니다. 주문제작이 가능한데, 사각 타일 모양의 것은 1블록에 70달러, 둥근 매트는 600달러로 꽤 비쌉니다.

 

▶ 1센트 동전이 깔린 바닥

1센트 동전을 깔아서 만든 바닥, 뉴욕의 호텔 레스토랑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발밑이 따뜻해지는 난방 바닥

바닥 난방은, 방안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관습이 있는 한국에서는 익숙하지만, 서양에서는 아직 신기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래의 난방 기구보다도 절전도 된다는 부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래의 히터는 금방 열이 손실되지만, 바닥 난방은 열이 직접 바닥에서 다이렉트로 보내지기 때문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 항공사진의 바닥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새크라멘토의 공항에는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 되는, 항공사진이 깔려있는 바닥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캘리포니아의 마을에 있는 새크라멘토강의 항공사진입니다. 가로 5.48미터, 세로 45.7미터의 그림은, 터미널 A와 메인 주차장을 연결하는 보도에 깔려 있습니다.

 

▶ 소금이 흐르는 바닥

일본의 아티스트 야마모토씨에 의한 '바다로 돌아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소금 바닥은 전시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계속 소금 바닥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전시되어 있는 소금의 설치작품을 부시고, 거기서 모인 소금을 가지고 돌아가서, 그 후 바다에 돌려보내는 것으로 완결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 직소퍼즐로 만들어진 바닥

어린이방용으로 만들어진 직소퍼즐의 부품을 조합한 것 같은 바닥. 이 바닥은 퍼즐과 같이 부품을 떼어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어린이가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 힘들어보기는 해도 말이죠.

 

 

▶ 인간의 동선에 따른 무늬가 있는 바닥

바닥에 그려져 있는 무늬는, 인간의 동선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구등의 장애물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이 방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를 우선 촬영한 후, 그 동선을 CG 처리해서 바닥에 프린트했다고 합니다.

 

▶ 조각으로 세공한 바닥

사람에 따라서는 가공되지 않은 딱딱한 전통적인 나무 바닥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현대적인 크로스 바닥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조각과 같은 패턴이 새겨진 목판은, 전통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아트를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머피가 제안한 장식의 바닥은, 추상적인 꽃무늬나, 동심이 있는 막대 인간 디자인 등의 몇 종류가 있습니다. 조각하는 깊이는 확실하게 계산되어서, 파인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을 정도의 깊이로 파여 있고, 맨발로 걸어도 요철을 느끼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빛이나 그림자의 음영에 의해서 아름다운 무늬가 떠오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상호작용 바닥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나이트클럽 'Club Watt'의 댄스플로어에 설치된, 춤을 추면 LED 라이트가 점멸하는 바닥입니다. 이 바닥은 폐기물을 사용해서 절전에도 뛰어납니다. 보통의 나이트클럽보다 30%의 경비절감 대책을 목표로 해서, 최종적으로는 50%까지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세계의 신기한 바닥의 재미있는 사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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