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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강호:극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8.

롤플레잉 게임인 강호:극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강호:극은 Scene Stealer Co., Ltd. 에서 개발한 무협 RPG 게임입니다.

요즘 가수 홍진영이 광고하고 있는 그 게임입니다.

 

강호:극은 무협 게임들이 그러하듯이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골라서 게임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기인 창이 멋있어 보여서 근접딜인 명교로 선택을 해봤습니다.

나중에 원거리딜인 이화로도 한번 플레이해봤으면 합니다.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우선은 왼쪽 상단의 메인스토리나 퀘스트를 클릭해 가며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몇 초 있으면 그나마도 자동으로 

진행이 되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도 레벨도 올라가고 스킬도 해제하고 퀘스트도 진행을 합니다.

아래 화면은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화면에서 변신이 활성화되어서 변신 버튼만 눌러봤습니다.

여기까지 쭉 자동 진행

레벨이 오르다 보면 신수를 길들이게 됩니다. 길들여진 신수는 전투에 같이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자동진행을 하면서 특별히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퀘스트를 실패한적은 없습니다.

신수 길들이기

계속 레벨을 올리다 보면 탈 것이 활성화 됩니다. 탈 것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마존 계승이라는 기능도 오픈되는데 일정 목표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보기만 하고 진행 중입니다.

여기까지도 자동 진행

강호:극을 30분간 플레이하면서 실제 조작을 한 것은 아래와 같은 강화 화면이 전부입니다.

주인공의 레벨이 80 레벨까지 올라가 있네요. 장비 강화나 스킬을 강화하고 있을 때도 화면 밖에서는 계속 퀘스트가 

자동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강화 화면 밖으로 강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설정에서 자동 진행 관련 기능을 찾아 

보았으나 제가 못 찾은 것인지 보이질 않았습니다. 요즘 방치형 게임이 많아서인지 강호:극도 사실상 방치형 게임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을 좋아하고 게임 조작이 귀찮은 플레이어라면 자동으로 주인공의 레벨이 

쑥쑥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30분에 레벨 80

강호:극과 비슷한 유의 게임도 많고, 요즘은 게임 자체가 워낙 많다 보니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고르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들의 평만 보고 게임을 고르기에는 각자의 취향이 워낙 다르다 보니 완전히 참고로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30분 정도 미리 플레이 해 본 저의 리뷰를 보고 게임을 해볼지 어떨지 

판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 시간 정도 더 방치해보고 얼마나 레벨이 오르는지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강호:극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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