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Tom Clancy's 엘리트 스쿼드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엘리트 스쿼드는 Ubisoft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분위기는 FPS게임처럼 보이지만 조금 진행해 보니 롤플레잉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0분간의 플레이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사가 포함된 인트로가 지나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우선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분대를 조직해야 합니다.
두 명의 병사 MONTAGNE와 ALEX NOLAN을 활성화 하고 첫 캠페인에 진입합니다.
우리 측 병사 한 명이 외로이 싸우고 있습니다.
우선 활성화 되어 있는 스킬인 드론 공격을 해봅니다. 표적을 선택하면 해당 표적 주위에 광범위 폭격을 합니다.
다른 스킬은 장벽을 설치하여 가드를 해주는 방어 스킬입니다. 홀로 싸우고 있는 MEGAN에게 방어 스킬을 사용합니다.
두 명의 병사가 도착하여 적군을 물리치고 MEGAN이 분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1,2,3성 한 명씩 구성이 되었네요. 목표 메뉴를 보면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할지가 나옵니다.
이제부터 목표를 하나씩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새로 얻은 병사를 분대에 합류시키도록 합니다. 세명의 분대원은 각각 공격, 방어, 회복에
특성화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분대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전투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캠페인에서 승리를 거두면 지휘관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지휘관 레벨이 올라야 활성화되는 메뉴도 있고, 병사들의
레벨도 지휘관 레벨에 맞게 올릴 수 있으므로 지휘관 레벨은 꾸준히 올리도록 합시다.
전투 준비 중 스킬을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집중 사격은 가장 위협적이거나 체력이 낮아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적에게 사용하도록 합니다. 특히 위생병의 경우 회복을 시켜주므로 적군에게 위생병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이럴때 집중 사격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전투 중 얻은 열쇠로 O.R.B라고 부르는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병사와 강화 재료 등의 아이템이 들어 있으니
열쇠를 얻으면 꼭 열어 봅시다.
지휘관 레벨 3에 도달하면 길드 게임 모드 잠금이 해제됩니다. 일일 목표도 제시해 주므로 초반에 아이템 등이
부족할 때 열심히 임무를 수행해서 레벨을 올리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오면 튜토리얼이 끝나고 메인 화면에서
자유롭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시작 전에 아군과 적군과의 전투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적군의 전투력이 아군보다 높을 때에는 붉은색으로
전투력이 표시 됩니다. 승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군의 업그레이드나 추가 병사 투입 등으로 전투력을
올려준 후 전투에 임하는게 좋습니다.
한 번 이긴 전투에서는 메달 3개로 클리어했을 경우 자동 승리로 다시 즉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벌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스테미너를 사용해서 자동 승리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휘관 레벨이 오르다 보면 이벤트 게임 모드 잠금이 해제됩니다. 캠페인이 메인 스토리라고 하면 이벤트 모드는
외전 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벤트 모드에서 병사를 획득할 수 있으니 전투력이 허락하는 한 도전하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30분간 엘리트 스쿼드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롤플레잉 게임에 FPS게임의 감성을 입힌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3성의 병사밖에 얻지 못했지만 5성의 병사도 있는 듯 하니 계속 플레이하다
보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엘리트 스쿼드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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