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18세 이상 플레이 가능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TV광고 등에서 보인 이미지는 오히려 어린이용 게임처럼 보였는데 의외로 18금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인트로 영상 지나고 캐릭터를 만들고 나면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머리 위에! 와... 이 있으면 퀘스트가 있다는 표시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왼쪽 상단에 퀘스트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퀘스트 장소로 이동합니다.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튜토리얼 중에는 사진 찍기 퀘스트도
있습니다. 자동 이동으로 쭉쭉 퀘스트를 클리어 해 갑시다.
이제 전투 연습입니다. 첫 번째 배우는 전투 스킬은 죽은 척 하기입니다...
강한 적이 나타났을때는 무리하게 싸우지 말고 죽은척하고 있다 일어납니다. 죽은 척하고 있으면 몬스터들이
건드리지 않고 그냥 물러갑니다. 전투에서 입은 손상은 아이템을 이용하여 회복합시다.
이제 죽은척 말고 진짜 전투도 해봅니다.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이 있으니 연습해 봅시다.
회복은 자동 회복 장치를 이용하여 일정 조건에 도달하면 아이템을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이렇게 노비스의 필기노트에 적혀 있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배워 나갑니다.
대부분 자동 이동이 가능하지만 던전에 들어가게 되면 직접 조작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던전에 들어가게 되면 빛을 따라 움직이며 6개의 인장을 탐색하게 됩니다. 왼쪽 하단의 아날로그 스틱으로
빛을 따라 움직여 봅니다. 6개의 인장을 모두 찾게 되면 마법진이 생기고 시련의 검을 뽑는 퀘스트가 새로 생깁니다.
시련의 검을 뽑고 발할라 다리를 건너면 발키리와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롭프스 왕을 처치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을 잘 섞어가며 전투에 승리해 봅시다.
발키리의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보상으로 장비 아이템을 줍니다. 원하는 것으로 하나 골라서 착용해 봅시다.
옷장에서 장비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사진 찍기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6가지 직업이 있는데 체험해 보고 결정 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정하도록 합시다.
저는 일단 무난하게 소드맨으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소드맨으로 전직해서 정식 직업을 얻고 이즈루드로 이동합니다.
본격적으로 이곳에서 길드에 가입하고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도착하는데 벌써 한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30분 플레이 리뷰인지라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왜 18금인지는 여기까지 진행한 바로는 알 수가 없네요. 중간에 뭔가 있으니 그러겠지요?
아무튼 라그나로크 오리진에는 6가지의 다앙한 직업이 있고 직업별로 진화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길드에 가입해서 퀘스트를 클리어 해가며 게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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