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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가디언 테일즈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1.

롤플레잉 게임인 가디언 테일즈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Kakao Games Corp. 에서 개발한 도트 감성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바타를 고른 후 정체불명의 상대에게 성이 공격을 당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제 캐릭터를 움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감성의 2등신 캐릭터

조작은 왼쪽이 이동, 오른쪽이 공격 및 행동입니다. 장애물을 들어서 던질 수도 있고 무기를 휘두르거나 이동시에 

대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적과 싸우는 장면을 지나고 나면 기사단장 에바가 합류를 합니다.

강력한 동료 기사단장 에바

강력한 적이 등장해도 에바와 함께 있으면 무사통과입니다. 가까스로 여왕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면 보스인듯한 

상대가 등장, 주인공과 에바와 여왕님은 기절을 하고 막내 공주가 자신도 모르던 힘으로 상대를 봉인합니다.

아무래도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숨겨진 힘으로 상대를 봉인하는 여왕의 동생

도망 중에 아까 봉인되었던 녀석이 금방 봉인을 풀고 쫓아옵니다. 공격을 받은 아군은 뿔뿔이 흩어지며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이제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일일출석 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모험에 들어가면 공주가 갑자기 고블린? 에게 납치가 되고 정신을 차린 주인공이 공주를 찾아 나섭니다.

지금은 공격밖에 할수 있는 게 없어서 바위 같은 장애물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막혀있는곳은 조금더 진행을 한 후 와봅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단순히 적을 물리치며 진행을 하는 형식이 아닌,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며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옛날 감성을 가득 품은 게임 같습니다. 불을 붙여야 지나갈 수 있는 장애물도 있고 두더지 글러브를 

획득하면 아까는 진행하지 못했던 작은 바위가 있는 곳을 부수며 지나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모험을 클리어했는데 별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보니 큐브나 보물상자 코인 등 빼먹고 지나 온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험1에서 1별 클리어. 뭘 빠뜨린걸까요

진행하다 보면 전화를 얻고 친구들이 추가되며, 말을 걸어보면 퀘스트를 주거나 새로운 맵을 열 수 있게 해 주기도 

합니다. 보이는 캐릭터와는 무조건 대화를 해봅시다. 그리고 큐브는 곳곳에 3개가 존재 합니다. 잘 찾아봅시다.

오른쪽 아래가 황금 큐브

길이 아닌것 처럼 보여도 지나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팻말을 불로 태웠더니 큐브가 나오기도 합니다.

무거운 돌은 부수지 못하고 밀고 지나 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스위치는 눌러 놓지 않으면 작동을 하지 않아서

무거운 물체를 밀어서 눌러놔야 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아래 스위치는 돌을 밀어서 고정시켜 놔야 합니다.

숨겨진 길은 오른쪽 상단의 멈춤 버튼을 누르면 전체 맵이 보이는데 약간 뚫린 것처럼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잘 찾아서 큐브와 보물상자 코인을 다 모아 3 별로 클리어해봅시다.

드디어 다 모으고 출구 도착

가디언 테일즈는 이와 같이 맵 하나를 통과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미션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꼼꼼히 길을 찾다 보니 모험 몇 개 못해보고 30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마도 더욱 많은 기능과 아이템, 동료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요즘 비슷한 유의 자동 진행 게임에 질리신 분이라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요소가 많은 가디언 테일즈에 매력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럼 가디언 테일즈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며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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