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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그랑삼국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17.

롤플레잉 게임인 그랑삼국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그랑삼국은 YOUZU(SINGAPORE) PTE.LTD. 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인트로는 호로관에서 유비 삼형제와 여포가 싸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갑자기 유비가 마신으로 변하고 

신비의 인물이 나타나 마신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신비한 인물은 과연?

신비한 인물은 사실은 플레이어였습니다. 성별을 구분하고 이름을 입력 후 게임 튜토리얼에 들어갑니다.

기본전투는 자동, 필살기만 발동 시키면 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손상향을 만납니다.

손상향과 가볍게 전투를 진행해 주고 승리 후 주성으로 이동합니다.

손상향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주성에서 다시 새로운 동료를 모집합니다. 손상향이 보연사를 만나야 한다며 주성으로 왔기 때문에 동료로는 당연히

보연사가 등장합니다.

회복 유닛 보연사

보연사를 진영에 추가 시키면 손상향과의 인연이 활성화됩니다. 앞으로 동료를 편성함에 있어 이 인연을 잘 활용하여

진영을 구성하면 좋겠습니다.

손상향과 보연사의 인연 활성화

1장을 클리어하면 축융을 얻게 됩니다. 진영에 포함시키고 레벨을 올려줍니다.

이제 2장 사수관 전투에 돌입하겠습니다.

축융이 동료로 합류했습니다.

손상향과 보연사는 전체 동료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궁지에 몰렸을때는 회복을 잘 사용해 봅시다.

전체 회복 스킬

전투의 승리로 얻은 재료로 장수를 진급 시킬수 있습니다. 전투가 끝나면 수시로 진급 및 레벨업을 시켜줍니다.

아직은 주인공은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단계 돌파를 한 주인공과 함께 다시 사수관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사수관 전투의 마지막 보스 화웅은 주인공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강합니다. 이때 관우가 나타나 도움을 줍니다. 실제 삼국지연의에서 이 부분이 명장면으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당시 무명이였던 관우가 원소의 연합군 장수들을 베어 넘기던 화웅을 차 한잔이 식기 전에 무찌르고 

목을 베어 돌아옵니다. 이렇게 2장 사수관 전투를 클리어 합니다.

2장 클리어

이제 주성에서의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클리어하며 얻은 별 수량에 따라 신화 무장 서성의 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성에서 이벤트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체크 후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합니다.

주성에서 빨간 점이 표시 되어 있는 부분은 확인 해 봅니다.

다시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무장과 협공 부적을 얻게 됩니다. 협공 부적은 새로운 협공 스킬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새로 얻은 무장 맹획은 축융과 부부이므로 인연이 활성화됩니다.

협공 부적을 활성화 시킵시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신장열전이라는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신장열전에서는 해당 무장으로 빙의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1장은 유비 전입니다.

유비가 되어 도원 결의 이벤트를 경험해봅시다.

사실 이런 그랑삼국과 같은 삼국지유의 게임은 연속 뽑기에서 얼마나 좋은 무장이 많이 나오나가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연속 뽑기를 위해 열심히 진행해 봤지만 30분의 플레이 시간으로는 연속 뽑기를 할 만한 금원보를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그인 2일 차 보상으로 10 연속 뽑기가 있으니 그때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아쉽지만 그랑삼국의 30분 플레이 리뷰는 10연속 뽑기를 하지 못한 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10연속 뽑기로 좋은 무장을 많이 뽑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그랑삼국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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