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와 던전 - 방치형 RPG 리뷰

롤플레잉 게임인 드루와 던전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드루와 던전은 퀘스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30분 정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문의 소녀가 게임 진행을 도와줍니다. 일단 모험모드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검 모양을 누르면 공격, 방패보양을 누르면 방어, 스킬 버튼을 누르면 스킬 발동.

좌우 화살표를 누르면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 검 모양을 열심히 누르면 공격이 되지만 가만히 있어도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공격이 됩니다. 스킬도 Auto를 눌러 놓으면 자동 발동합니다.

드루와 던전은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에 실제로 공격이나 스킬을 누를 일은 많이 없을 겁니다.

다시 한번 전체적인 화면 설명이 나옵니다. 한번 봐 두면 좋겠습니다.

화면 설명이 끝나고 전투가 진행이 됩니다. 저는 그냥 구경만 해보았습니다.

별일 없이 무난히 전투 클리어입니다. 전투가 끝나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하고 장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장비 관리에 관한 설명이 끝나면 마을 화면(메인 화면)이 표시됩니다.

우선 초록불이 떠 있는 곳에는 다 들려서 보상 및 혜택 등을 획득합시다.

특히 드루와 던전에서 주는 초보자 혜택은 꼭 얻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반지를 열심히 강화했는데 레벨 15에서부터 장착이 가능하다고 해서 레벨 부족으로 장착 불가.

레벨을 올리기 위해 다지 던전을 열심히 돌려서 반지를 장착했습니다. 레벨은 금방 금방 올라갑니다.

반지 장착을 위해 레벨을 올리고 나왔더니 새로운 메뉴들이 활성화되었습니다.

한참 방치했다 나와서 몇 레벨에서 어떤 메뉴가 해제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드루와 던전은 주인공 외에도 동료들을 배치해서 같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특수 동료를 뽑아서 파티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동료와 함께 던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상단에 획득 설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눌러보았습니다.

얻고 싶은 장비 및 보석만 얻을 수 있나 봅니다. 아무래도 방치형이다 보니 한참 놔뒀다 보면 장비들이 엄청나게

쌓여있을 때가 있습니다. 보관함이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획득 설정이 필요합니다.

마을 예약은 이번 모험이 끝나면 자동으로 마을로 돌아가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보석이 3천 개가 모여서 10회 동료 뽑기를 해보았습니다. 10회 연속 뽑기를 하면 지옥 상자 1개가 추가라고 합니다.

혼자만 빨간색인 녀석이 지옥 동료인가 봅니다.

지옥 동료를 데리고 다시 던전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지옥 동료가 있으니 초고속으로 진행이 돕니다.

한참 방치 후 나왔더니 드루와 던전의 새로운 컨텐츠 : 균열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컨텐츠인 균열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열심히 지옥 동료를 뽑아 놨더니 동료와는 함께 할 수 없는 던전이라고 합니다.

지옥 동료만 믿고 주인공의 장비 관리 등에 소홀했더니 얼마 못가 실패하였습니다.

일반 던전에서 얻은 장비로 꾸준히 주인공도 강화시켜놔야 할 것 같습니다.

드루와 던전은 여기까지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인공 혼자서만 플레이해야 하는 컨텐츠가 있으니 주인공의 강화에도 소홀하면 안 되겠습니다.

그럼 방치형 RPG 게임 드루와 던전,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죽빵의 즐거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