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파이브스타즈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브스타즈는 SkyPeople에서 개발한 턴제 전략 RPG 게임으로 18세 이상 플레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턴제 RPG를 좋아하는데 어떤 게임인지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과 함께 약간 어두운 느낌의 오프닝이 지나가고 전투 튜토리얼을 배우게 됩니다.
9명을 배치할수 있다는 것과 전체적인 그림의 색감이 또 다른 RPG 게임인 네오위즈의
브라운 더스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튜토리얼 전투가 끝나고 나면 캐릭터를 고르게 되는데 5명 중 한 명을 고르게 됩니다.
암살자, 마법사, 기사 등의 직업이 있는데 선택을 하면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고르고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나면 첫번째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전투 준비에서 인원 배치를 하고
위에서 배웠던 방법으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일반 공격을 할지
스킬 공격을 할지와 대상 적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첫 번째 전투가 끝나면 소환을 진행하게 됩니다. 파이브스타즈에서는 처음에 희귀 캐릭터 한 명을 포함한
10명을 소환할수 있게 해 주고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다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펫과 비슷한 개념의 아나미라는 전투 보조 캐릭터도 소환하게 됩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얻으면 전투에서 다시 편성해야 하는데 자동 편성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장 강력한 캐릭터들이 편성됩니다.
그 외에 장비나 스킬을 장착 강화할수 있고 대장간에서 각종 재료를 이용해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강화하고 분해할수 있습니다.
1-4의 전투부터는 자동 전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레벨을 올리며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해 가면 되겠습니다.
파이브스타즈에도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출석 이벤트가 있습니다.
출석 이벤트와 기존 우편함의 보상들을 획득하여 전투력을 올리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초반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편함에는 파이브스타즈에서 모험의 응원의 의미로 제공하는 영웅 캐릭터 확정 소환권도 있습니다.
현재 전력과 잘 맞는 직업의 캐릭터를 골라주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전력이 정비되어서 챕터 1장을 쭉 진행해서 클리어했더니 아래와 같이 새로운
컨텐츠들이 오픈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보통 다른 게임은 이 정도까지 진행하면
소환권이나 보석을 많이 지원해 주는데 파이브스타즈에서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조금 더 진행을 해야 지원을 해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30분간의 파이브스타즈의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턴제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번 해볼 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게임 되시길 바라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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