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 30분 플레이 리뷰

롤플레잉 게임인 빛의 계승자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빛의 계승자는 GAMEVIL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게임입니다.

출시한지는 2년이 넘었지만 최근 업데이트 광고를 보고 한번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빛의 계승자를 다크 판타지 수집형 RPG라고 표현하던데 오프닝을 보니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시작과 함께 5성 밀드레드를 얻고 튜토리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스킬 게이지가 채워지면 발동 시키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전투 방법입니다.

튜토리얼 전투가 끝나고 이제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우선 소환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번에도 5성의 서번트 루크레치아를 획득합니다.

월드맵으로 들어가서 전투에 돌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 시작전에 원하는 서번트를 배치시키고 전투에 돌입합니다.

빛의 계승자는 처음부터 전투 속도를 3배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전투는 아직까지는 해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튜토리얼 전투에서 배웠듯이 스킬게이지가 채워지면 스킬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스킬을 다음에 사용할 스킬을 3개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한 순서대로 스킬이 발동합니다.

빛의 계승자는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따라가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동전투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로딩 중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다크 판타지의 방향성을 잃은 것은 아닌지 ^^;

자동 전투도 해제되었고 이제부터는 말 그대로 수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도 좋은 캐릭터를 얻을수 있고, 업데이트 보상으로 5성 확정권도 한 장 줍니다.

현시점에서 5성 서번트가 3명이니 초반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챕터 1-8을 클리어하면 일일 미션이 해제되니 초반에는 가능한한 일일 미션을 많이 완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챕터 1-9에서는 길드가 해제되고, 챕터 1장을 모두 끝내고 나면 보상으로 5성 서번트를 얻게 됩니다.

빛의 계승자는 5성 서번트를 자주 줘서 초반 진행이 참 편합니다.

챕터 1장을 모두 끝내면 게임 가이드도 해제가 됩니다. 일일 미션이나 퀘스트 뿐만 아니라

게임 가이드에서 안내해주는 내용도 진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빛의 계송자를 30분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수집형 RPG를 표방하고 있어서 그런지 초반에 서번트를 많이 퍼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수집형 RPG는 초반에 많이 퍼주면서 유저들의 의욕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어두운 분위기의 빛의 계승자를 여러분도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빛의 계승자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빵의 즐거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