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루나 모바일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나 모바일은 (주)티스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MMORPG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루나 모바일을 지금부터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6개의 직업 중 하나를 고르고 코스튬을 선택하고 시작을 합니다.
재미있는 코스튬이 많아서 약간의 고민 끝에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법사를 골라 보았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간단한 조작을 배우는데 화면을 드래그해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오른쪽 하단의 공격 버튼을 눌러서 일반 공격을 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시작하면 자동 전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작에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전투 조작 연습이 끝나면 전체적인 메뉴를 하나씩 설명해줍니다.
해당 메뉴에 들어가면 다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대략적인 게임의 조작과 메뉴 설명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루나 모바일의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루나 모바일은 주인공의 레벨이 오르면서 탈것과 펫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해제됩니다.
또한 출석부, 레벨업 이벤트 등도 해제가 되니 보상들을 획득하도록 합시다.
참고로 레벨업 이벤트는 레벨 50까지 보상이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이외에 지역 퀘스트도 있는데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역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보다 경험치를 덜 주므로 처음에는 메인 퀘스트로 레벨을 올리면서
컨텐츠들을 해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나 모바일의 레벨업은 요즘 게임들에 비해 현실적?입니다.
30분 만에 레벨 100까지 오른다거나 하는 것이 없고 꽤 시간을 들여서 한 레벨씩 올라갑니다.
주로 몬스터 몇 마리 처치 같은 퀘스트가 많은데 진행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마법사가 직업이라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레벨 20 정도는 되어야 몇 가지 컨텐츠들이 해제가 되는데 무한탑 던전의 경우 레벨 19에서
해제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통해 부지런히 레벨을 올리도록 합시다.
루나 모바일에는 아래와 같이 아직도 해제할 컨텐츠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30분간의 플레이로는 정말 루나 모바일의 맛만 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부분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까지 루나 모바일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충분히 해야 할 요소들이 많아서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입니다.
MMORPG에 관심이 있는 분들, 요즘의 화려한 그래픽의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루나 모바일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좋으신 분들은 한번 게임을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루나 모바일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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