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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안녕엘라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16.

롤플레잉 게임인 안녕엘라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엘라는 (주)알피지리퍼블릭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에서 사용되는 체인을 활용한 전투가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추가 다운로드를 받으며 오프닝 영상을 감상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출석 이벤트 등의 다양한 보상이 있으므로 보상 내용을 잘 보고 게임의 방향을 정해 가면 되겠습니다.

각종 보상

이제 실제 전투 연습을 위하여 스토리 1-1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일반 전투는 기존의 다른 게임의 전투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스킬 게이지가 차면 캐릭터 얼굴 모양이 빛을 내고,

그때 얼굴을 터치하면 액티브 스킬이 발동합니다.

 

스토리 1-2에서 처음으로 체인 스킬이 나오는데 체인 팀 편성은 파티 팀과 다르게 구성할수 있습니다.

팀을 두팀 편성하는 느낌입니다. 왼쪽의 캐릭터 얼굴 모양으로 액티브 스킬을 발동시키면, 

오른쪽의 체인 스킬의 게이지가 찹니다. 체인 스킬의 게이지가 다 차고 나면 체인 팀의 인원수 만큼 

연속으로 체인 스킬을 사용할수 있는데 원이 캐릭터의 얼굴에 가깝게 접근했을 때 스킬을 사용할수록 

위력이 높아집니다. 리듬에 맞춰서 스킬을 발동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액티브 스킬과 체인 스킬

안녕엘라의 스토리 진행 보상으로 에테리얼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이 에테리얼로 특성을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맨 처음 활성화되는 것은 요즘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동 전투의 해제입니다. 자동 전투가 해제되어도 액티브 스킬만이 자동으로 발동 되고 체인 스킬은 

수동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안녕 엘라의 진행에 문제가 없으므로 퀘스트를 확인해 가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체인 스킬은 수동 조작

GEM과 소환티켓을 소비하여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데 안녕엘라의 소환은 결정 소환이라는 방식으로 

직접 캐릭터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 조각들을 모아서 영웅을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이 리뷰들을 보면 불만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롤플레잉 게임에서 뽑기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얼마나 초반에 잘 퍼주냐가 게임의 흥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조각을 모으고 모아야 

캐릭터를 얻을수 있다는 것에 불만이 많은 듯합니다.

소환은 결정 소환

안녕엘라의 미니 게임으로 밥도둑 워레스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하루 두 번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횡으로 이동하면서 점프로 장애물을 피하며 얼마나 음식을 많이 

먹는가 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장애물과 음식이 구분이 잘 안 가서 피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미니 게임 밥도둑 워레스

GEM이 모여서 11회 소환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조각만 11종류가 나오다 보니 조금 허탈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만큼 어렵게 획득한 영웅에 애착이 갈 수는 있겠습니다. 각종 보상들이 많으니 조금만 견뎌가며 조각을 

모아봐야겠습니다.

11회 소환

여기까지 30분간 안녕엘라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소환에서의 답답한 부분은 있지만 자동 전투와 함께 체인 스킬을 병행해서 할 수 있어서 

게임이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으면 자기의 취향에 맞는지 알 수 없으므로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안녕엘라를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녕엘라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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