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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킹스레이드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14.

롤플레잉 게임인 킹스레이드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킹스레이드는 Vespa Inc. 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지금부터 30분간 킹스레이드를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킹스레이드의 초기 화면은 약간은 무거운 느낌의 어두운 톤이 돋보입니다.

게임은 수습 기사인 카셀이 형을 찾아 나서는 장면부터 시작을 합니다. 도중 마찬가지로 수습 사제인

프레이가 파티에 같이 참가하게 됩니다.

모험의 시작

첫 전투에 로이와 클레오도 참가를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1성으로 시작을 합니다.

초기 멤버 모두 등장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킹스레이드에도 7일간의 접속 보상이 있습니다.

이틀째에 3성, 5일째에 5성의 영웅을 얻을 수 있으니 꾸준히 접속해 보아야겠습니다.

 

게임은 미션-이정표를 확인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클리어해 가면 추가 컨텐츠들이 해제됩니다.

1-11을 클리어 하니 영웅의 전당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정표를 확인합시다.

킹스레이드에서의 영웅의 전당은 쉽게 말하면 영웅을 성급시켜주는 곳입니다.

시련의 방에서 전투를 통해 한 등급 위의 영웅을 획득하고, 정화의 방에서 획득한 영웅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 골드로 정화를 시켜주게 됩니다.

 

첫 번째 전투에 같이 참여했던 카셀, 프레이, 로이, 클레오는 1성의 영웅들이지만 이곳에서 

성급을 올려주면 됩니다. 일단 저는 현시점에서 3성까지 키웠습니다.

영웅의 전당에서 성급을

성급을 하면 이렇게 외모도 바뀌게 됩니다.

각 영웅에게는 전용 무기도 존재해서 고유의 옵션이 있습니다. 전용 무기가 등장하면 잊지 말고 장착해 주도록 

합시다.

 

챕터 1을 모두 클리어하니 포탈이 열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킹스레이드의 30분 플레이 리뷰이지만 사실 1장을 모두 클리어 하니 2시간 가까이 소모되었습니다.

제 취향의 게임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

챕터 1장 클리어

챕터 2의 배경인 오르벨에는 상점과 길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도 챕터 1에서는 볼 수가 없었던 통계, 친구, 포탈 등의 메뉴가 보입니다.

챕터 2의 배경인 오르벨

일단 챕터 1을 마친 것으로 킹스레이드의 30분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실제로는 두 시간)

시간을 들인 것에 비해서 아직도 해제되지 않은 컨텐츠가 많고 영웅도 새로운 영웅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어찌 보면 챕터 2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최소한 5일 정도는 플레이해보고 5성의 영웅까지는 받아볼 생각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킹스레이드이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시라면 

한번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킹스레이드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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