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전 고대의 사람들은 바위와 동굴의 벽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중에는 손가락이 6개 있는 생명체와 헬멧 같은 것을 쓰고 샌들을 신었다거나, 마치 우주복 같은 것을 착용한 사람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외계인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조상은 외계 생명체의 방문을 받은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수수께끼는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 고대에 그려진 벽화의 공통점
전 세계에 있는 동굴 벽화와 암각화에는 고대의 사람들의 다양한 종류의 중요한 사건을 바위에 그려 넣었습니다. 거기에는 인간과는 분명히 다른 수수께끼의 기묘한 생명체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대 중국, 마야, 아즈텍, 잉카 등 고대 문명의 대부분이 우주에서의 방문자가 인류에 고급 지식을 전달했다고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암각화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데 그려져 있는 수수께끼의 생명체의 모습은 모두가 기분 나쁠 정도로 닮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고대 사람들은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외계인과 조우했던 것이 틀림 없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인이 그려져 있다고 소문난 5개의 벽화와 암각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완지나 동굴 벽화 (호주)
1838년에 호주 킴벌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우선, 이 동굴 벽화의 연대가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완지나로 불리는 이 신비한 벽화는 10만 년도 전에 그려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대의 피카소 작품"이라고도 불리는 수많은 그림 속에는, 6미터 높이의 생명체를 그린 것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수수께끼의 생명체를 완지나라고 부르고, 그들이 문명과 번영을 가져왔다고 하며, 지구 상의 다른 많은 고대 문명과 같이 이 수수께끼의 완지나도 하늘에서 온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많은 고대 문명이 뱀이나 드래곤을 파괴의 상징으로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완지나의 심벌도 뱀입니다.
그러나 완지나 벽화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가 흔히 외계인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입이 없고, 커다란 검은 눈에, 창백한 얼굴을 한 이상한 후광을 받는 인간형 생명체의 존재일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 먼 과거에 지구를 방문한 고대 우주비행사라는 설까지,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 1만 년 전 인도의 동굴 벽화
인도, 칸카 지구 챠라마 마을 근처에 있는 이 동굴에서, 어떻게 봐도 외계 생명체나 UFO를 그린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이상한 고대의 벽화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1만 년 전의 고대인들이 마치 SF영화를 보면서 그린 것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라고 합니다.
한 인도의 고고학자는, 이 벽화들이 1만 년 전의 사람들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인간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명확한 증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벽화는 자연의 도료로 그려져 있지만, 수천 년이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수수께끼의 인물은 무기 같은 것을 가지고 있고, 코와 입이 없습니다. 그중에는 우주복 같은 것을 입고 있는 그림도 있다고 합니다.
☞ 타실리 나제르의 고대 우주 비행사 (알제리)
외계인이 태고에 지구에 왔다는 증거는 산처럼 많은 것 같습니다.
알제리의 타실리 나제르의 벽화에도 헬멧과 장갑, 이상한 우주복과 같은 것을 착용한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의 5000여 개의 동굴 벽화가 전문가의 손에 의해 정리되고 있지만, 불행히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은 그중 20% 정도입니다. 대부분은 침식에 의해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곳의 동굴 벽화는 1만~1만 5000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기린, 타조, 코끼리, 소, 악어, 하마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먼 옛날부터 사하라 주변은 생물의 보고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이곳에도, 헬멧과 우주복과 같은 것을 착용한 이상한 생명체가 그려져 있고, 현재의 우주 비행사와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왜 타실리 나제르 지역의 사람들은 본 적도 없을 텐데, 이런 것을 그린 것일까요? 1만 년 전에 지구에 온 고대의 우주 비행사를 그린 가능성은 정말 있는 것일까요?
☞ 토로 무에르토의 암각화 (페루)
페루에 몇 킬로에 걸쳐 퍼져있는 토로 무에루토의 암각화도 흥미롭습니다. 인간형 생명체이지만,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 그려져 있습니다.
토로 무에루토는 "죽은 황소"라는 뜻으로, 이 지역에서 가뭄때문에 가축이 많은 죽은 것으로부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수많은 암각화에는 양치기, 사냥꾼, 사람처럼 보이는 생명체, 재규어, 콘도르, 낙타, 물고기를 본뜬 것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바라기와 가지 없는 나무, 기하학적 모양, 지그재그, 사각형, 다이아몬드 형 등의 도형, 비석, 기괴한 서체 등을 약 4킬로미터에 걸친 범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호주에서 발견된 후광을 받는 수수께끼의 생명체와 이상할 정도로 비슷한 암각화가 여러 개 있는 것입니다. 머리에 안테나 같은 것을 가진 이상한 특징을 보여주는 것도 있습니다.
☞ 아르메니아 스톤 헨지 카라훈지의 암각화
영국의 스톤 헨지와 기자의 피라미드보다도 오래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7만 평방미터의 넓이에, 수천 년 전에 이 지역에 처음 살았던 사람들에 의해 그려진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길쭉한 머리와 아몬드 형의 눈을 한, 현대에서 말하는 외계인과 닮은 생명체의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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