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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데스나이트 키우기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30.

롤플레잉 게임인 데스나이트 키우기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NEOWIZ에서 개발한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우선 이름을 결정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 시작

게임을 시작하면 특별히 튜토리얼 같은 설명이 없습니다. 데스나이트 혼자 자동으로 열심히 전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투는 맡겨두고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각종 보상들을 획득하고 어떤 이벤트가 있나도 찾아봤습니다.

중간에 해골 새가 선물을 들고 날아다니는데 터치해서 보상을 받도록 합시다. 광고를 보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할거리가 많아 보입니다.

컨텐츠에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는데 현재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카우방뿐입니다. 우편함인가 어딘가에서 카우방 

입장권을 얻어서 무턱대고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레벨에서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실패하였습니다.

30초 사이에 최대한 많은 수의 카우를 처치해야 하는 이벤트인데 또 어딘가에서 얻은 S급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 후 

다시 도전해 봤습니다.

카우방 1차 실패 후 무기 장착 & 강화

이제야 겨우 카우를 몇 마리 제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우방 입장권이 흔하게 얻을 수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조금 더 데스나이트를 키워서 들어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우방에서 얻은 우유병? 같은 것으로 데스나이트를 

강화해주려고 했는데 아직 우유병이 아직은 한참 모자랍니다.

캐릭터 강화에 우유병 필요

퀘스트 강화, 무기 뽑기 등의 퀘스트를 진행해 가면서 데스나이트와 계정의 레벨을 키워 나갑시다.

플레이하다 보니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탭타이탄과 매우 비슷한 게임 같습니다. 

각종 퀘스트를 수행합시다.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것 같은데 어느새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을 만큼의 우유병이 모였습니다.

캐릭터도 강화시켜봅니다. 유물은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처음 구매한 유물은 몬스터의 HP를 감소시켜주는 

드래곤의 뿔이었습니다. 유물은 보석 300개로 구매할 수 있어서 얻을 만 한데, 동료는 보석이 4000개가 필요했습니다.

보석을 모아야 할지 유물 구매에 계속 써야 할지는 조금 더 진행해 보면서 판단해야겠습니다.

탭타이탄 같은 경우 캐릭터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생이 가능해서 전생 보상으로 유물을 얻었었는데 

데스나이트 키우기도 같은 방식인지 아직 레벨이 높아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체감상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 드래곤의 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동료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보석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보상도 있으니 잠시 쉬었다 

다시 해도 괜찮습니다. 플레이 한진 30분이 지나서 마지막으로 유물을 하나 더 구매해봤습니다.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유물이었습니다. 다른 비슷한 게임들과 같다면 아마도 데스나이트 키우기에도 

공격력을 키워주거나, 보상을 늘려주거나, 스테이지를 줄여주는 유물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유물 진격의 타이머

아직 동료도 영입하지 못했고 컨텐츠도 한 가지밖에 참여할 수 없어서 즐길거리가 한참 많이 남았지만 일단

데스나이트 키우기의 30분 플레이 리뷰는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데스나이트 키우기가 어떤 분위기의 게임인지는 어느 정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방지형 RPG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데스나이트 키우기를 한번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데스나이트 키우기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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