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망치는 5가지 습관

 

일상생활에서 쉽게 범할수 있는 모발 망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출처 : GQKOREA )

 

1. 과도한 헤어제품 사용

많은 이들이 매일 아침 뻗치고, 눌린 모발 을 이리저리 수습하기 위해 포마드, 헤어 스프레이, 젤 등 헤어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예상했겠지만 헤어 제품을 매일 빈번히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을 주고, 노폐물이 쌓이고 맙니다.

 

2. 항상 똑같은 가르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가르마를 탑니다. 이 경우 모발 의 볼륨이 쉽게 가라앉아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손상이 발생하고, 가르마 부분의 머리 숱이 적어지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봅시다.

 

3. 젖은 머리에 빗질

혹시 머리를 감은 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빗질을 자주 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젖은 모발 을 빗으면 마찰에 의해 머리카락의 표피가 쉽게 손상됩니다. 완전히 모발 을 말린 후 빗는 게 답입니다.

 

 

4. 금속빗

솔이 금속으로 만들어진 빗은 드라이기와 상극입니다. 열 전도율이 높아 다른 빗을 사용할 때보다 모발 에 더 많은 열이 전달돼 모발 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태우기도 합니다. 당장 집에 있는 빗을 확인해봅시다.

 

5. 젖은 모발 에 드라이기 사용

급할 땐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발 에 헤어 드라이기를 들이대기 일쑤입니다. 모발 이 젖어 있으면 그만큼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져 손상이 더 심해집니다. 드라이기는 머리가 60퍼센트 정도 말랐을 때 짧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상의 주의 사항을 잘 지켜서 모발 의 손상을 방지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