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퍼즐)

시계 제조공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26.

퍼즐 게임인 시계 제조공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제조공은 BELKA GAMES에서 개발한 매치 3 퍼즐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치 3 게임의 룰은 어느 게임이나 비슷하기 때문에 그 이외의 어떤 컨텐츠가 

있는가를 위주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시계 제조공의 메인 퀘스트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을 해결하는것입니다.

한밤중이 배경이라 약간은 음산하고 음악도 미스터리 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면 보상을 받게 됩니다.

시계 제조공의 독특한 분위기

아래와 같이 아이템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시계 제조공의 메인 퀘스트의 장소는 초록빛으로 표시되고 있으니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을 때는 초록빛으로 표시되는 장소로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메인 퀘스트는 초록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시계 제조공의 메인 화면을 보면 초록빛으로 빛나는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왼쪽에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들입니다.

네 번째 나뭇잎 모양은 리더 보드로 현재 리그가 나뭇잎 리그이기 때문에 나뭇잎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일정 등수 안에 들게 되면 보상을 받게 되고 리그도 승격되게 됩니다.

 

그 아래의 4개의 컨텐츠는 시계 제조공의 메인 퀘스트와는 별도의 서브 퀘스트의 개념으로 퍼즐 자체는 

메인 퀘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풀게 됩니다. 크립텍스는 아마도 아래 가운데 그림의 장치를 

말하는 것 같은데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면서 보상을 받는 퀘스트입니다.

시계 제조공의 서브 퀘스트 크립텍스

그다음 유령 열차는 역에서 2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며 사건을 조사하는 퀘스트입니다.

워치맨의 퍼즐 달걀은 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퍼즐이 풀리는 퀘스트인데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하트 무한대를 사용하면서도 첫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메인 퀘스트의 퍼즐이 초반에는 굉장히 쉬운 반면 서브 퀘스트들의 퍼즐은 

초반부터 난이도가 보통이 아닙니다.

유령 열차와 워치맨의 퍼즐 달걀

 

시계 제조공은 이와 같이 평이한 난이도의 메인 퀘스트와 다양한 난이도의 서브 퀘스트가 공존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퍼즐 게임에 자극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오래 할수 있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퍼즐에 관심 있는 유저 시라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시계 제조공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