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기동전대:아이언사가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동전대:아이언사가는 Gameduchy에서 개발한 모바일 배틀 메카 게임입니다.
구글 플레이에 일본어판과 한국어판 두 가지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일본어판이 이용자가 훨씬 많고 별점이 높은걸 보면 그쪽 이벤트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어판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기동전대:아이언사가를 시작하면 멋진 일러스트의 시작 화면이 등장합니다.
시작화면의 커버를 바꿀수 있는데 수십 장의 일러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커버를 지정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운명의 조종사를 최대 3명까지 지정할 수 있는데 후에 술집에서 조종사를 모집할 때
이들 중 한 명을 확정하여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명의 확정이 가능한 의뢰 모집은 일주일간 접속을 해야
얻을 수 있는 특전입니다. 적당히 3명을 선택하고 튜토리얼을 스킵하지 않고 쭉 진행했습니다.
지휘관명을 입력하고 전투 연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모의 전투로 들어가서 전투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뭐라고 전투 설명이 지나갔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캡처도 못하고 무작정 전투를 해봤습니다.
방치하고 있어도 전투는 알아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몇 번 전투를 해보니 아래 세 가지 정도면 익히면
될 것 같았습니다.
첫째, 적 유닛을 선택하면 아군 전원이 집중 공격을 함.
둘째, 아군 조종사 아이콘이 빛나면 스킬 사용 가능.
셋째, 아군을 선택한 후 드래그하면 위치 이동, 아이템 취득 시에 유용.
전투 보상으로 가끔 새로운 조종사와 기체를 얻게 됩니다.
조종사와 기체는 편대에서 배치를 해주어야 전투에 참가하게 됩니다.
또한 기체강화를 통해 기체를 업그레이드도 해줄 수 있습니다.
본부 화면에서 조작이 가능하게 되면 각종 보상들을 우선 획득하도록 합니다.
저는 이쯤에서 보상들을 잘 모으면 10번 연속 모집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은 부족합니다.
우선 술집으로 가면 조종사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바에 앉아 있는 조종사는 음료를 사주거나
선물을 줌으로써 호감도 롤 올려 내 팀으로 합류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조종사 모집은 1번 모집과 10번 모집이 있는데 우선 무료로 1번 모집을 해보겠습니다.
무료 모집에서 수리를 획득했습니다. 조종사만 있어서는 전투에 출격할 수 없기 때문에 상점에서
기체도 구매해야 합니다. 기체도 첫 번째는 무료로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우선은 아래와 같은 편대를 구성해서 전투를 진행하겠습니다.
2-6 전투까지 가면 보스급 적군이 등장합니다. 스테이지 맵에 깃발 대신 해골 모양이 떠서
살짝 긴장했지만 아직 초반이라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2-6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자동 전투가 가능해집니다.
자동 전투라고는 해도 스킬이 자동으로 시전 되는 정도로 기체를 드래그해서 이동한다거나
적군을 지정하는 등의 조작은 직접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30분간 기동전대:아이언사가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건담 같은 유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기동전대:아이언사가를 한번 플레이해보실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동전대:아이언사가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리뷰 > 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픽세븐 30분 플레이 리뷰 (0) | 2020.09.14 |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30분 플레이 리뷰 (0) | 2020.09.13 |
기적의 검 30분 플레이 리뷰 (0) | 2020.09.12 |
일루전 커넥트 30분 플레이 리뷰 (0) | 2020.09.11 |
동방불패 모바일 30분 플레이 리뷰 (0) | 2020.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