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기적의 검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적의 검은 스테리테일을 개발한 4399 KOREA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을 하던중 성장이 빠르다는 기적의 검의 광고를 보고 게임을 설치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0분간 기적의 검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작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게임 시작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이런게임에서는 검술사를 선택했었는데 이번에는 마법사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엘프의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시작하면 공지 사항부터 뜨는데 요즘 대세인 영탁 님이 광고 모델입니다.
정말 안나오는데가 없네요 미스터 트롯 멤버들은.
기적의 검을 시작하자 마자 퀘스트 완료가 뜹니다. 너무 빠른 진행이라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클릭하면 알아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몬스터 처치, 장비 강화, 보스 처치 등의 퀘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시작한 지 1분도 안돼서 보스전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제가 30분 플레이 리뷰를 위해 게임을 할 때 대략적으로 30분간 플레이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10연속 뽑기를 진행하기 위해 30분 이상 플레이할 때도 있는데 기적의 검은
5분, 15분, 30분이 지날 때 마다 10연 뽑기를 시켜줘서 30분째 10연 뽑기까지만 진행하면 정확히
30분 플레이가 되겠다 싶습니다.
퀘스트 중에는 마왕 보스 처치 퀘스트도 있는데 레벨을 단숨에 올려주는 보스입니다.
그만큼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일반 보스보다 약간 처치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뿐
그다지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 MMORPG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느 펫, 탈것, 날개가 기적의 검에도 등장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아직 15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레벨업이 정말 빠르게 진행이 돼서 눈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뭐 좀 강화해볼려고 하면 벌써 다른 퀘스트가 끝나 있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레벨이 올라가서 통쾌한 면도 있습니다.
이렇게 30분을 플레이 해서 드디어 마지막 접속 시간 30분 달성 기념 10연 뽑기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0분간 기적의 검을 플레이 한 결과, 주인공 레벨이 105까지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레벨이 시원하게 오르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세세하게 플레이하는 부분은
생략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레벨이 100을 넘어서 기분상으로 좋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아직 해제되지 않은 메뉴도 많아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려면 훨씬 더 레벨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적의 검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기적의 검을 플레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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