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인 시노니스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노니스는 YOOZOO GAMES KOREA CO., LTD. 에서 개발한 귀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사전 등록을 하고 있었는데 9월 8일에 오픈했다는 연락이 와서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우선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5가지 클래스가 있는데 제일 무난한 워리어로 골랐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보니 주인공은 파티에 반드시 포함이 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클래스는 후에 전직이 가능하니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게임이 시작되면 캐릭터 선택 화면의 워리어와는 다르게 귀여운 3등신의
캐릭터로 조작을 하게 됩니다.
시노니스의 프롤로그가 진행이 되는데 너무나 강력하 적을 앞두고 결국에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택합니다.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시간 이동해서 도착한 곳에서 시리리와 칼리도라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이 멤버들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동 조작도 가능하지만 퀘스트를 클릭하면 해당 장소로 자동 이동하게 됩니다.
전투에서는 캐릭터 클릭으로 스킬 시전이 되지만 뒤로 가면 스킬도 자동 시전이 가능해집니다.
시공간의 문에 들어가면 시공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 소환에서 SR급의 바하무트를 얻었습니다.
획득한 인물은 파티에 포함시켜주고 레벨업, 스킬업, 장비 강화 등으로 전투력을 높여주도록 합시다.
무료 소환에서 획득한 바하무트 이외에도 퀘스트 진행 중에 여러 인물들이 파티에 포함되게 됩니다.
메인 2장을 완료하면 초기화 횟수에 제한이 없는 10회 뽑기 혜택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1시간 정도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시노니스의 30분 플레이 리뷰가 목적이었지만
이 선별 뽑기를 경험해 보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열심히 퀘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약간의 스포를 해드리자면 시노니스의 컨셉이 타임슬립인 건지 중간에 또 한 번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직접 경험해 보시길.
어쨌든 메인 2장을 완료하고 나니 자동으로 아래 화면으로 이동하여 10회 소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노니스 출시 초반이라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 몰라서 반드시 출현하는 SSR급 한 명에 더해
SR급이 많이 나왔을 때 10회 소환을 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첫 번째 10회 소환에서 SR급이 무려 4명이 나왔었는데 정말 많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잘 몰라서 재소환을 했는데 SR급이 한 명도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재소환을 여러 번 해봐도 SR급 3명 이상은
다시 나오지 않아서 SR급 3명이 나왔을 때 완료하였습니다.
메인 제2장을 완료했을 즈음에는 고급 소환권이 10장 이상은 모여있을 겁니다.
추가로 다시 한번 10회 소환을 해보았는데 SSR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회 소환 안에 SSR급이
한 번은 반드시 나온다고 하니 열심히 모아서 다시 한번 10회 소환을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오른쪽 화면은 사전 등록 보상입니다. 우와~ 할 정도의 보상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시노니스의 메인 3장 퀘스트 정도까지 진행하면 10회 소환이 한번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SSR급 두 명은 보유하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니 초반 진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시노니스의 30분(실제로는 한 시간 이상?)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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