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전략)

에보니 - 왕의 귀환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9.

전략 게임인 에보니 - 왕의 귀환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에보니 - 왕의 귀환은 TOP GAMES INC. 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입니다.

퍼즐과 전략이 결합된 에보니 - 왕의 귀환을 지금부터 30분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문화를 선택하게 됩니다. 유럽, 일본, 중국, 대한민국, 미국, 러시아, 아라비아의 

7개의 국가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자원이 필요하다면서 미니 게임이 시작됩니다.

아래의 미니게임의 경우 바위를 먼저 굴려서 불을 끄고 그 위로 지나가면 보물을 얻게 됩니다. 고리를 잘 못 열어서

미니 게임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작은 미니 게임으로

첫 번째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계속해서 다음 미니 게임이 등장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바위를 굴려서 주인공 앞쪽에 길을 만들고 상자를 내려서 보물 앞쪽에도 길을 만듭니다.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디딤대에 올라갈 수 있는 타이밍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클리어하고 나면 시청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도시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두번째 미니 게임

이제부터 지시에 따라 건물들을 지어가며 시청을 업그레이드합니다.

건물들을 지어 나갑시다.

군영을 생산하여 병력을 훈련시키면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강도를 무찌릅시다.

건물을 지을 때 퀘스트에 맞는 건물들을 먼저 지으면 여러 가지 보상을 받게 됩니다. 좀 더 효율적으로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제 드디어 시청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됩니다.

시청 업그레이드

시청을 업그레이드하면 새로운 미니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더 다양한 트랩들이 등장합니다.

보물을 떨어뜨려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일 때 아래 받침을 같이 움직여서 받침이 망가지지 않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대응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청을 업그레이드해가며 다양한 퍼즐에 도전하도록 합시다.

아직도 많은 퍼즐이 남아 있습니다.

에보니 - 왕의 귀환은 전략 게임과 퍼즐 게임이 결합된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퍼즐을 풀기 위해 도시를 

키워야 하는 퍼즐이 메인인 게임인 것처럼도 보입니다. 요즘 게임 광고에 게임 중 미니 게임을 보여주는 게임들이 많은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미니 게임은 극히 일부만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보니 - 왕의 귀환은 충분히 많은 

미니 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퍼즐 풀기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에보니 - 왕의 귀환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도 멋지게 키우며 퍼즐을 풀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