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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전략)

진삼국대전2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2.

전략 게임인 진삼국대전2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진삼국대전2는 HRGAME에서 개발한 삼국지 카드 전략 게임입니다.

우선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름을 정해줍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보고 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우측 상단의 임무를 클릭하면 자동 이동해줍니다.

임무를 클릭하면 자동 이동

여씨 아주머니가 주운 견습군관령을 가지고 하진 장군을 찾아갑니다. 이제부터 하진 장군의 시련을 통과해야 합니다.

주운 군관령으로 신분 사칭?

기본 한나라 창병 카드를 받고, 고맙게도 뉴비 보상도 받고 나서 스테이지에 진입합니다.

스테이지 정보에서 적군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1-1 진입

아무것도 모르는데 바로 전장에 나와서 당황하는 주인공. 하지만 설명해주니 걱정하지 맙시다.

우선 내 카드를 드래그해서 상하좌우 원하는 곳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배치하기 전에 상대편 진형도 드래그해서 

확인해줍니다. 지금은 서로 몇 부대 없으므로 정면에 우리 카드를 위치해 주고 전투를 시작했습니다.

짐삼국대전2의 병력 이동이 예전 90년대 삼국지 게임을 연상하게 합니다.

우선은 정면에 배치 후 돌격

우측 하단의 스킬을 길게 클릭하면 스킬의 내용과 스킬이 적용되는 적군 혹은 아군을 알 수 있습니다.

창병의 스킬을 클릭하면 맨 앞의 부대는 바로 삭제되고 육탄전에 돌입합니다.

앞으로의 전투에서도 이 스킬의 적용 범위를 잘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첫번째 전투 클리어

전투가 끝날 때마다 랜덤으로 카드 하나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카드 뽑기가 가능해 지므로

이곳에서 얻은 카드는 보통 분해에 사용될 것입니다. 첫 번째 스테이지가 끝나면 이제 주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조조, 동탁, 유비, 손권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합시다. 카드를 선택하면 상세 화면이 나오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으니 걱정 말고 한 명씩 클릭하고 상세를 확인 후 원하는 주공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일단 소년 조조를 선택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스테이지 1-5까지는 하진 장군의 시련입니다. (튜토리얼과 같은 개념)

설명을 잘 따라가며 1-5까지 진행해봅시다. 조조의 스킬을 일정 범위 내의 아군을 강화시켜줍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진삼국대전2에도 상성이 존재합니다. 궁병은 창병에 강하고, 창병은 기병에 강하고, 기병은 궁병에 

강합니다. 상성을 잘 이용하여 진형을 짜도록 합시다. 장수들을 강화해 가며 스테이지 1-5를 클리어하게 되면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이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따라 1-5까지 진행합시다.

1장을 클리어하고 나니 드디어 뽀기 게임의 묘미, 모집 기능이 해제됩니다.

일반 모집과 다이아 모집이 있는데 일반 모집은 일일 5회 무료, 다이아 모집은 금화나 다이아를 이용해서 

모집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 모집도 한 번은 무료로 해줍니다. 여기까지 진행해 오다 보니 금화가 12개가

모여 있었습니다. 다이아 모집에서 10회 연속 뽑기를 해보았습니다. 4성 카드 한장은 반드시 나온 다고 했는데

한 번의 10 연속 뽑기에서 5장의 4성 카드를 얻었습니다.

(한장은 천운이라는 일정 횟수의 모집을 만족시키면 얻게 되는 카드로)

뽑기 확률이 좋은 것인지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인지는 한두 번 더 뽑아 봐야 알겠습니다.

10연 뽑기에서 얻은 장료, 화타, 채문희, 주태, 강유

10연 뽑기를 위해 30분 좀 더 넘게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이 정도 전력이면 한참은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게이머라면, 그리고 뽑기를 

좋아하시는 게이머라면 진삼국대전2를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략 게임 진삼국대전2의 30분 플레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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