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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수련충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10. 18.

수련충 30분 플레이 리뷰


수련충은 DAERISOFT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버를 선택하고 수련충을 시작하면 드래곤과 싸우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건 꿈이였고, 주인공은 꿈에서 깨고 수련 교관과 마주하게 됩니다.

현실은 수련생

이제 수련생으로써 주인공은 허수아비와 수련을 하게 됩니다.

1-1은 딱히 스킬도 없고 그저 주인공의 수련을 지켜봐 주면 됩니다.

수련에 성공해서 허수아비를 무찌르고 나면 첫번째 약딜 스킬이 잠금 해제됩니다.

약딜 스킬 잠금 해제

두 번째 수련에서는 사람이 대련 상대인데 전력이 너무 약해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수련 교관이 무료로 투구, 갑옷 , 무기를 뽑게 해줍니다.

아직은 1성 장비밖에 나오질 않는데 수련충 업데이트 광고를 보면 7성의 장비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일단 획득한 장비를 장착하고 다시 도전하면 이번에는 이길 수 있습니다.

장비 장착

1-10의 허수아비는 모양부터 강력해 보입니다. 체력을 절반도 못 없애고 수련에 실패합니다.

장비 뽑기를 해보고 싶어도 1-10의 수련에 성공을 해야 장비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하루에 한 번 무료로 보따리 상점에서 장비 10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진도 막힘

같은 등급의 장비 4개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으므로 현재 남아도는 장비들을 

전부 합성해서 장비를 교체했습니다. 이렇게 상위 등급의 장비를 장착하고 나니 무난히 1-10의 

허수아비를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장비 뽑기가 가능해졌는데 장비 합성으로 아직은 

진행해볼 만하니 그냥 계속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수련충의 연속 뽑기는 아직 좀 더 수련을 해야 합니다.

1-10 수련 완료

일단 수련 2-1로 가기 전에 약딜을 승급시켰습니다. 재료를 모아서 6종류의 능력을 하나씩 모두 

강화시켜주면 승급이 가능해집니다. 소탕을 이용하면 쉽게 이전 수련장소에서 재료를 모을 수 있습니다.

재료를 모으다 보니 레벨이 4까지 올랐고 무술대회가 해제되었습니다.

한번 들어가 봤는데 한 명 이기고 나니 그다음은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상대들 뿐이라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술 대회는 좀더 수련후에

당분간은 상대편이 나보다 체력이 높아도 스킬을 써가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다른 스킬들도 승급시켜주고 싶지만 재료를 얻으려면 수련을 더 진행해야 합니다.

2-3쯤에서 진도가 막혀서 아껴뒀던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임무 중에 장비 뽑기를 하면 

다이아 100개를 돌려주는 임무가 있어서 4종류의 장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한 등급 정도 더 올라간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2-6쯤에서 다시 진도가 막혔습니다.

두번째 장비 뽑기

수련충은 게임을 하다 보니 말 그대로 계속되는 수련이 필요한 게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진도가 막혀서 이미 지나온 장소에서 수련을 통해 재료나 장비를 모아서 

장비과 스킬을 강화시켜줘야 합니다. 그만큼 수련을 통해서 막혔던 부분을 지나게 되면 

달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수련충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수련충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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