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30분 플레이 리뷰
명일방주는 Yostar Limited. 에서 개발한 전략 디펜스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오프닝이 끝나고 전투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명일방주는 빨간 박스에서 적이 출전하고 파란 박스까지 도착하지 못하게 막으면 되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방어할 아군을 골라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방향을 지시해주면 됩니다.
각 오퍼레이터별 특징을 잘 이용하여 전투에 승리하는 것이 명일방주의 목적입니다.
첫 번째 챕터인 프롤로그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어떤 오퍼레이터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를
설명해주는 전투가 대부분입니다. 디펜더와 뱅가드로 길을 막고, 캐스터와 궁수가 원거리 공격을,
메딕이 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 되겠습니다.
전투는 작전실에서 작전 지점을 선택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프롤로그 챕터에는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실패해도 이성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연습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일방주는 연속 로그인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로그인을 하면 7일째에는 5성의 오퍼레이터 클리프하트를 지급받습니다.
또한 2번 한정으로 연속 뽑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출석 보상이나 우편함의 보상들을 챙기다 보면 초반에 연속 뽑기가 가능합니다.
10회 이내에 6성 캐릭터 확정이라고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저는 첫 연속 뽑기에서
6성 캐릭터를 두명이나 획득했습니다.
프롤로그 챕터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5성 6성의 오퍼레이터가 가득하네요.
다만 비슷한 속성의 오퍼레이터가 많아서 3성 4성의 오퍼레이터도 골고루 같이 써주고 있습니다.
명일방주는 아무리 6성의 오퍼레이터라고 해도 적과의 속성이 맞지 않으면 방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굉장히 잘 짜인 전략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디펜더, 뱅가드, 캐스터, 메딕은 반드시 있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합니다.
해당 오퍼레이터가 없을때에는 모집 공고를 내서 원하는 오퍼레이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급은 조금 낮은 오퍼레이터로 모집됩니다.
초반에는 성급이 낮다고 하더라고 레벨만 적절히 올려주면 진행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주로 쓰이는 오퍼레이터에 관해서는 전력 강화를 꾸준히 해주도록 합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종 임무도 달성하게 되므로 경험치와 보상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챕터를 마치게 되면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물자 비축도 진행할수 있습니다.
물자 비축은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한 던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반 시설을 지어서 정기적으로 자원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해당 기반 시설에는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여 가동하게 됩니다.
비록 프롤로그 챕터까지만 진행했지만 명일방주는 성급 보다는 전략이 크게 좌우하는
디펜스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급이 높은 오퍼레이터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명일방주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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