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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전략)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26.

전략 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JOYCITY Corp. 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입니다.

최근 3주년 기념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영화의 요소들이 많이 도입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잭 스패로우와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강력해 보이는 선장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게임은 왼쪽 하단의 퀘스트를 하나씩 진행해 가는 방식이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어지는 퀘스트부터 해결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선장 선택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일일과제, 도전과제, 연맹 퀘스트 등이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기본으로 장인 두 명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건물 2개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했던 게임들은 주로 장인이 한 명이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장인이 두명이면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샨사의 동굴에서는 잭 스패로우의 기억을 해방시킬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병에서는 블랙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3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정도 달성할 수 있는 이벤트들입니다.

특별 이벤트

이제 샨사의 동굴에서 얻은 블랙펄이 함대에 합류하였습니다.

초반의 다른 선박에 비해 성능이 좋기 때문에 여러군대에서 많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블랙펄 함대 획득

기본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요새 레벨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야 사용할 수 있는 건물들도 늘어나고 전력도 늘기 때문입니다.

저는 30분간 플레이하면서 요새 레벨 5까지 올렸습니다. 

 

참고로 냥코대전쟁과 연계해서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의 요새 레벨을 23 정도까지 올리면 

냥코대전쟁의 통조림을 1500개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조림 3900개에 9만 9천 원 하니까 

무과금 유저에게는 할만한 미션이네요. 저는 요새 레벨 23에 도달할 때까지는 게임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요새 레벨 5

이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요소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영화의 팬이시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게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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