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몬스터슈퍼리그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30.

롤플레잉 게임인 몬스터슈퍼리그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FourThirtyThree Inc. 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이름에서도 약간 포켓몬의 느낌이 나는 몬스터슈퍼리그를 지금부터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퍼즐을 풀면서 추가 다운로드를 받으면 곧이어 캐릭터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남자 여자중 캐릭터를 선택하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스타건과 스타칩을 받습니다.

포켓몬의 몬스터볼과 비슷한 개념으로 포획할 몬스터에 스타건을 쏘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를 포획하게 됩니다. 

몬스터 포획

몬스터슈퍼리그에는 위와 같이 야생에서 몬스터를 포획하는 방법과 아래와 같은 상점에서 몬스터를 

구매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야생에서는 1성부터의 몬스터부터 포획할 수 있지만

상점에서 구매하는 몬스터는 3~5성의 몬스터로 조금 더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몬스터 구매

이제 야생에서 잡은 몬스터와 상점에서 구매한 몬스터를 데리고 전투에 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험 장소를 선택한 뒤 전투에 참여할 몬스터를 고르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 준비

 

전투는 턴제로 공격할 적을 선택 후, 공격할 아군 몬스터를 선택하면 일반 공격을 합니다.

턴이 끝났을때 처치한 적에게서는 레드 소울, 생존한 적에게서는 블루 소울을 얻습니다.

레드 소울은 체력 회복, 블루 소울은 SP 회복을 해줍니다.

스킬 게이지가 모두 차서 몬스터 아이콘이 빛날 때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터치한 상태로 위로 드래그 하면 강력한 스킬이 발동합니다.

전투 화면

전투가 끝나면 몬스터에게 보석을 장착하거나 레벨을 올려주는 등 전투력을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력을 올려주고 다음 전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상대편에 희귀 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몬스터는 야생에서도 포획할 수 있습니다. 희귀 몬스터나 나중에 나올 진화의 

재료로 나오는 몬스터는 포획한 후에 전투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전투력 올리기 & 야생 몬스터 포획

열심히 전투 방법을 배웠지만 이제부턴 자동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자동, 수동 전투를 병행해 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제 부터 자유롭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우편함 등에서 각종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력을 올려주고 게임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튜토리얼 끝

몬스터슈퍼리그가 포켓몬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유의 게임은 

역시 진화가 게임의 제일 큰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에도 진화의 개념이 있습니다.

 

우선 돌연변이 몬스터는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포획 후 진화를 시켜주면 좋습니다.

초희귀 몬스터도 이름에서 보여지듯이 아주 가끔 등장하는 몬스터이므로 일단 보이면 무조건 

포획을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희귀할수록 포획할 수 있는 확률도 낮아지므로 무조건 포획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최대한 많이 시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화를 위해서는 같은 몬스터가 3마리 필요합니다. 3마리를 모아서 일단 각성을 진행해야 

그다음 진화를 할 수 있습니다. 3 진화까지 있다고 하니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일 것 같습니다.

진화를 위한 포획

일단 제일 간단한 스쿠테일을 한번 진화시켜봤습니다. 외형도 바뀌고 능력치도 확 올랐습니다.

더 높은 등급일수록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아까 우편함에서 연속 소환권도 받았고 보석도 어느정도 모여서 연속 소환을 두 번 진행해봤습니다.

돌연변이는 확정으로 한마리 나오고, 나머지는 랜덤인데 5성 몬스터는 구경을 못해봤습니다.

일단 돌연변이 몬스터의 진화를 목적으로 게임을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연속 소환

30분간 몬스터슈퍼리그를 플레이해봤는데 예전 닌텐도로 포켓몬 하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서 빨리 몬스터들의 진화형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포켓몬, 디지몬등의 진화형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을 게임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몬스터슈퍼리그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