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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유용한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3대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특징 정리

by 적룡이 2021. 4. 18.

 

코로나 바이러스의 3대 백신이라고 하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3대 백신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화이자

미국의 제약 회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 기업, 비온테크와 함께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형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킬 때의 발판이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유전 정보 [mRNA]를 투여합니다.

체내에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듦으로써, 면역의 작용으로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게 촉진합니다.

mRNA는 불안정하고 깨지기 쉬운 물질로, 백신 중에서는 얇은 지질 막으로 덮여 있고, 화이자의 백신의 첨부 문서에 의하면 영하 90도에서 영하 60도 사이의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화이자는 지난 2월 19일, 일반적인 의료용 냉동고에서 영하 25도에서 영하 15도 사이에서도 2주 동안 저장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데이터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데이터를 제출하고, 이 온도에서 백신을 보관하는 것에 대해 승인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접종하기 전에 필요한 만큼의 용기를 해동한 후, 2도에서 8도의 냉장고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종시에는 생리 식염수로 희석한 후, 6시간 이내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접종 방법은 근육 주사로, 팔 윗부분에서 주사 바늘을 직각으로 찔러, 피하 지방의 더 안쪽에 있는 근육에 주사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1차 접종 후 21일 후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2. 모더나

미국의 제약 회사 모더나 백신도 [mRNA] 백신입니다.

이 백신은 영하 25도에서 영하 15도의 냉동고에서 보관하고, 의료기관에서는 2도에서 8도의 냉장고에서 30일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접종을 실시할 때는 실온 등에서 해동하고, 미개봉의 경우는 8도에서 25도의 실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12시간 유지할 수 있지만, 사용하기 시작한 경우에는 6시간 이내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접종 방법은 근육 주사로 1차 접종 후 28일 후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3.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제약 회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라는 종류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무해한 다른 바이러스에 내장시켜, 그 바이러스를 투여합니다.

그러면 사람의 세포에 무해한 바이러스가, 감염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 수 있게 되고, 그것을 받아 면역의 작용으로 항체가 만들어집니다.

2도에서 8도의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지만,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경우에 48시간 이내에, 실온에서는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접종 방법은 근육 주사로, 1차 접종 후 28일 후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예방률

각 제약사에서 발표한 백신의 예방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약사 예방률
화이자 95%
모더나 94.1%
아스트라제네카 62.1%

참고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률은 30~60% 정도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혈전 이슈도 있고, 미국의 부스터 샷(2회 접종 이외의 추가 접종) 이슈도 있어서, 백신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태입니다. 빨리 백신 수급과 접종이 가능해져서 마스크 없는 생활이 돌아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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