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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아케이드)

조이느 클래시 3D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9. 9.

아케이드 게임인 조이느 클래시 3D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느 클래시 3D는 Supersonic Studios LTD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이런 유의 캐주얼한 게임은 광고가 많아서 게임 반 광고 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이느 클래시 3D도 리뷰를 보면 광고가 너무 많다는 글이 많습니다.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하고 와이파이도 끄고 게임을 진행하면 광고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니 

광고가 너무 거슬린다 싶으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리뷰를 위해 네트워크를 차단한 상태로 게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조이느 클래시 3D의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캐릭터를 누르면 일단 전진을 합니다. 

전진하면서 좌우 이동도 가능한데 앞에 보이는 사람들과 접촉을 하면 우리 편이 돼서 같이 움직입니다.

중간에 장애물과 부딪치면 부딪친 사람들은 소멸 됩니다.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들과 성에 도착하면 

성에서 나온 적군과 싸우고, 이기면 레벨을 클리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을 점령하라

중간에 보스도 나오는데 보스전을 클리어 하면 일정 개수의 망치를 얻게 됩니다. 

여기서 얻은 망치로 성을 꾸미게 됩니다.

보스전

보너스 레벨에서는 적군은 등장하지 않고 코인만 획득하면 됩니다. 코인은 주인공의 공격력, 방어력 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캐릭터의 외모를 바꿀 때 사용됩니다.

 

중간에 서프라이즈 박스도 등장하는데 네트워크를 차단한 상태에서는 열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그리고 열쇠를 3개 모으면 보물 상자 3개를 열어서 코인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박스에는 무엇이?

보너스 레벨에는 아래와 같이 대포로 적군을 처치하고 코인을 얻는 레벨도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보너스 레벨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대포알 굴리기

조이느 클래시 3D에는 버튼을 눌러서 벽을 연다 거나, 장애물을 피해서 이동한다거나, 점프대를 이용하여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난관을 뚫고 성에 도착하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미세하게 조정해 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으로 의외로 쫄깃한 부분이 많이 등장합니다.

각종 장애물들

외모를 구입하는데는 코인이 1000개가 필요합니다. 코인 1000개를 사용해서 열기를 누르면

랜덤으로 하나의 외모가 구입됩니다. 다양하게 외모를 바꿔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모 변경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조이느 클래시 3D의 리뷰에는 광고가 너무 많다는 평이 있습니다.

때로는 스마트폰의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여유 있게 게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는지요?

 

이상으로 조이느 클래시 3D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예상외의 스릴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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