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9 30분 플레이 리뷰

아케이드 게임인 아스팔트 9을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팔트 9인 Gameloft SE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다운로드 수 1000만 이상인 인기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하게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해서 조작이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조작이었습니다. 우선 가속과 방향전환은 자동이라 드리프트와 부스터 발동 등의 보조 조작만

신경 써주면 됩니다. 왼쪽 하단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드리프트, 오른쪽 하단의 버튼은 부스터 발동입니다.

가끔 좌우로 이동할 경우도 생깁니다. 갈림길에서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의 선택입니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아스팔트 9의 첫 자동차인 미쯔비시의 자동차를 획득합니다.

이제 이 자동차로 레이싱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스팔트 9의 실제 레이싱에 참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레이싱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집니다.

드리프트에 성공하면 니트로 바가 채워진다는 튜토리얼이 있고, 그 외에는 첫 레이싱이라 쉽게 1등 할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로 니트로 바를 채두고, 니트로 바가 채워지면 가속하는 정도록 운영하면 되겠습니다.

보상으로 얻은 크레딧으로 자동차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열심히 모아서 자동차의 성능을 올려줍시다.

아스팔트 9의 두번째 레이싱에서는 화면 왼쪽 버튼을 두 번 터치해 360 회전을 하는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이 기술로 니트로 바가 굉장히 빨리 채워집니다. 타이밍이 좋으면 회전을 하면서 옆 자동차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번째 레이싱에서는 특별히 튜토리얼은 없습니다. 근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자기 히말라야로 배경이

바뀌네요.

아스팔트 9의 네번째 코스인 히말라야의 극악의 코스에서는 니트로의 사용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냥 가속하는것 보다는 니트로를 터치하여 니트로 바가 푸른색 지점에 진입할 때 다시 한번 니트로를 터치하여

더욱 좋은 가속을 얻을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의 다섯번째 코스인 히말라야의 자연의 힘에서는 니트로 바가 가득 찼을 때 니트로 아이콘을

두 번 터치해서 니트로 쇼크웨이브로 속도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법을 배웁니다.

여기까지 레이싱을 마치면 명성 레벨이 2로 올라가면서 카드 팩 상점이 해제됩니다.

무료로 카드를 받아봅시다. 프리미엄 팩도 1장 무료로 획득합니다.

아스팔트 9의 첫 시즌 피날레는 히말라야에서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서 레이싱을 펼칩니다.

우승하고 나면 새로운 시즌이 해제되고 그동안 모아 오던 BMW 자동차의 카드가 모두 모여서 새로운 자동차가

해제됩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해제하니 차고 레벨이 상승하여 무료 카드 팩 5개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자동차의 카드가

모두 모여 해제했습니다. 쉐보레의 자동차입니다.

아직까지는 D등급의 자동차만 획득하였는데 레이싱을 진행하면 할수록 상위 자동차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꿈의 자동차들을 모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스팔트 9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빵의 즐거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