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사진 : 인류가 도달한 11곳의 천체 사진

 

인류가 직접 다른 천체에 내려 선 것은 달 뿐이지만 무인으로는 모든 태양계 행성에 도달, 그리고 행성에 준하는 명왕성도 2015년 '뉴 호라이즌스' 탐사선이 도달해서 관측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성과 토성의 위성 등을 포함하여 인류가 지금까지 도달해온 11곳의 천체 사진을 감상해볼까요?

 

▶ 우주 사진 1 : 달

1969년 : 아폴로11호 (미국)

 

▶ 우주 사진 2 : 금성

1982년 : 베네라탐사기 (소련)

 

▶ 우주 사진 3 : 화성

2012년 : 큐리오시티 (미국)

 

 

▶ 우주 사진 4 : 타이탄 (토성의 위성)

2005년 : 카시니 (미국)

※ 여기까지는 직접 지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부터는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우주 사진 5 : 수성

2012년 : 메신저 (미국)

 

▶ 우주 사진 6 : 이오 (목성의 위성)

2000년 : 갈릴레오 (미국)

 

 

▶ 우주 사진 7 : 유로파 (목성의 위성)

1997년 : 갈릴레오 (미국)

 

▶ 우주 사진 8 : 가니메데 (목성의 위성)

1996년 : 갈릴레오 (미국)

 

▶ 우주 사진 9 : 칼리스토 (목성의 위성)

1980년 : 보이저 1호 (미국)

 

 

▶ 우주 사진 10 : 엔켈라두스 (토성의 위성)

2005년 : 카시니 (미국)

 

▶ 우주 사진 11 : 미마스 (토성의 위성)

2005년 : 카시니 (미국)

 

앗! 마지막 미마스는 뭔가 이상하네요. 마치 스타워즈의 데스 스타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데스 스타인데 저 사진을 올리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마스가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와 꼭 닮았다고 합니다. 영화가 위성사진을 따라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일 처음 미마스의 사진이 촬영된 것이 영화 개봉 3년 후라고 하니 우연의 일치였던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치 고는 너무 닮았네요.

 

이상 11개 천체 사진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