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나 연휴 때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으로 공항이 북적거리던 것이 이제는 옛날이야기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10곳은 그때에도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1 : 베트남 다낭, 골든브리지
이 환상적인 다리를 건넌 사람은 실은 아직 별로 없습니다. 2018년 6월에 완성된 이 다리는, 1919년에 프랑스인에 의해 설계된 바나 힐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2 : 페루 밀푸, 천연 풀
이 청록색의 천연 풀은, 안데스 산맥의 기슭 아야쿠초 시의 교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풀이라고는 해도, 산속 깊이 있기 때문에, 그 매혹적인 천연 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버스나 자동차를 몇 시간이나 계속 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3 : 터키 카파도키아, 동굴 주거
이곳의 동굴 주거나 지하도시는, 2000년 이상 옛날에 이 땅에 도달한 사람들이 안전한 거처를 찾아 비교적 부드러운 이곳의 토지를 파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4 : 멕시코 유카탄 반도, 익킬 세노테
고대 마야시대로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성스러운 이 연못은, 석회암으로 덮인 지저 호수입니다. 세계유산인 마야 고대 도시인 치첸잇사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버스 투어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 성스러운 연못에서는 스노클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5 :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이 연못은, 깊이 50m, 크기 약 80 ×90m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열수천입니다. 즉, 온천이라 할 수 있는 연못이지만, 수온이 71℃로 초고온이기 때문에 물속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6 : 북아일랜드 앤트림, 다크 헷지
거대한 너도밤나무 고목이 우거진 이곳은 그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 미드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로도 선정되었습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7 : 칠레 파타고니아, 헤네랄 카레라 호수의 대리석 동굴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쳐있는 헤네랄 카레라 호수의, 칠레 쪽에 있는 이 대리석 동굴은, 보트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6000년 이상 전에 형성된 신비한 공간입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8 : 인도네시아 자와 섬, 브로모산
자와 섬에 있는 활화산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 브로모 산은,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항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04년에는 화산의 분화로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9 : 그리스 자킨토스섬, 나바지오 비치
이오니아 제도의 일부인 자킨토스섬은 소규모이면서 아름다운 비치로 유명합니다. 특히 인기 있는 것이 이 사진에 찍혀있는 푸른색이 눈부신 나바지오 비치입니다.
▶ 해외 10곳 풍경사진 10 : 미국 베링해, 알류샨 열도
알류샨 열도의 대부분은 알래스카에 속한 활발한 화산 열도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은 자연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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