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4가지

 

과대 포장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해외에서 발견한 내용물을 확인하면 절대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4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

가득 들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딱 밖에서 보이는 만큼...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2

왼쪽은 XL, 오른쪽은 보통... 뭐가 틀린 건지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3

식기 세척기에 사용되는 세척 태블릿. 엑스레이로 찍어보니 저렇습니다.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4

왠지 손해 본 느낌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5

런던에서 산 소프트 아이스크림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6

이런 포장이면 절대로 이어져 있을 거라 생각할 듯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7

누가 봐도 가운데도 들어있을 거라 생각했을 텐데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8

8개 들어있다고 쓰여있고, 8개 들어있는데도 속은듯한 느낌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9

용량도, 개수도 맞게 쓰여있지만 이것도 속은 느낌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0

왼쪽이 여성용 쉐이빙 폼, 오른쪽이 남성용 쉐이빙 폼. 거의 같은 내용물인데 가격 차이가...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1

2배짜리 스니커즈. 근데 실제 2개랑 비교해보니?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2

분명히 크로와상을 샀는데...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3

원래 400g이었던 토블론 초콜릿이 영국에서 가격 동결되면서 360g으로 살짝 감량한 모습.

포장도 크기도 똑같지만, 가운데 파낸 부분이 커졌습니다.

 

▶ 해외에서 발견한 속았다 싶은 포장 디자인 14

앵그리버드 구미를 샀는데 내용물은 하리보

 

 

기업들의 가격 절감이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분 좋게 상품을 맞이하고 싶은 소비자의 기분도 생각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