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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액션)

헌드레드 소울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10. 23.

헌드레드 소울 30분 플레이 리뷰


헌드레드 소울은 HOUND13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헌드레드 소울을 시작하면 전투 튜토리얼을 진행할지 어떨지를 묻습니다.

저는 진행하기로 해서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튜토리얼은 레이몬을 통해 전투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튜토리얼 진행

헌드레드 소울은 스킬을 통해 상대를 공중에 띠운후 연계기를 발동한다던지 기절시킨 후 그랩을 통해 

집어던지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랩 기술에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전투 기술

헌드레드 소울의 전투 튜토리얼이 끝나면 고퀄리티의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약간 파이널 판타지의 인물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동영상이 끝나면 동영중에 무너진 벽 사이로 갈라진 남녀 두명의 아이의

10년 후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취향에 맞게 외모도 바꾼 후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선택한 캐릭터가 주 캐릭터가 되고 첫번째 전투에서는 레이몬이 보조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옆에서 같이 싸워주며 스킬 게이지가 모두 차면 스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로 전투

위의 전투에서 케일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전투 튜토리얼이라고 보면 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케일린이 보조 캐릭터가 됩니다.

전투 보상으로 얻은 재료로 장비를 강화하고 각성하면 새로운 스킬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더블 그랩은 그랩 기술을 연속으로 사용할수 있는 스킬입니다.

장비 강화, 각성

두 번째 전투까지 끝마치면 계약의 성소라는 곳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제한 시간 내에 해당 부관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계약을 맺고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첫 번째 계약 대상은 엘프 영웅 나즈리엘입니다.

계약에 성공하면 좀 전의 케일린과 더불어 나즈리엘까지 3명으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두 명의 보조 캐릭터의 스킬을 잘 조합해서 사용하면 거의 끊김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즈리엘과 계약 성공

여기까지 마치고 나면 드디어 메인 화면이 등장하고 자유롭게 헌드레드 소울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연속 로그인 보상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레벨에 따라 신규 컨텐츠가 오픈되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레벨을 올리며 게임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메인 화면

헌드레드 소울의 액션은 개인적으로는 질리지 않고 쾌감이 느껴지는 통쾌함이 있었습니다.

다만 화면상에 캐릭터가 많이 표시되거나 화려한 기술을 사용할 때 살짝 렉이 걸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빼면 상당히 매력적인 액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헌드레드 소울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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