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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전략)

사커스피리츠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10. 22.

사커스피리츠 30분 플레이 리뷰


사커스피리츠는 Com2uS에서 개발한 카드 전략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최근 광고로 사커스피리츠를 알게 되었는데 출시년도가 무려 2014년도였네요.

꽤 오래된 게임인데 이제서야 한번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강승준과 노아 중 한 명을 택하게 되는데 능력을 동일하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해 가면서 현재의 기억을 더듬어 가는 스토리입니다.

캐릭터 선택

사커스피리츠는 카드 게임에 축구를 접목시킨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빼앗기, 돌파, 슈팅, 필살기 등을 사용해 골을 넣으면 이기게 되는데 해당 동작 때에 

상대편 카드와의 배틀이 발생하게 됩니다. 능력치가 우위에 있는 카드가 승리하게 되고 

해당 동작을 발동시키게 됩니다.

갤럭시 리그 결승전

사커스피리츠의 튜토리얼 배틀이 끝나고 나면 과거의 주인공이 제일 처음 갤럭시 리그를 경험하게 되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게임 방식을 다시 한번 설명 듣고 배틀을 치루게 됩니다.

한골 넣으면 끝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틀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배틀이 끝나고 나면 무료로 11회 뽑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SR급이 꽤 많이 나오네요.

과거 회상

무료 뽑기가 끝나고 나서도 신규 보상과 업적 보상 등을 통해 다시 한번 뽑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몇 번 연속 뽑기를 하고 나니 L등급(레전드?)도 뽑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무료 뽑기

이제 왠만하면 SR급 이상으로 팀을 꾸릴 수 있습니다.

챕터 1장은 조작 두어번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챕터 1장을 끝내고 나니 시공의 틈이라는 

던전이 생겼는데 들어가 봤더니 SR급 이상으로 팀을 꾸렸음에도 전력이 딸리는 미션이 많았습니다.

레벨업을 충분히 진행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공의 틈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왼쪽은 상대 전력이 나보다 높아서 포기하고 오른쪽의 미션을 선택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사커스피리츠를 30분간 플레이하면서 아직까지는 우리 쪽 골키퍼가 골을 막는 장면은 

구경을 못해봤습니다. 워낙 전력차가 커서 초반 스토리에서는 우리 편이 공격을 당한 일이 없습니다.

전력을 확인하고 도전합시다.

사커스피리츠는 2014년도 게임임에도 요즘 게임과 비교하여 크게 촌스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플레이해보지 못한분들은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사커스피리츠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즐거운 게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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