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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롤플레잉)

닌자대전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10. 13.

닌자대전 30분 플레이 리뷰


닌자대전은 gameduo에서 개발한 디펜스 RPG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닌자대전을 시작하면 코믹한 풍의 만화의 오프닝이 지나고 웬 노인이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게임 방식은 디펜스 게임인만큼 주인공이 목책 아래에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적을 막는 방식입니다.

간단한 오프닝과 튜토리얼 전투

첫 전투가 끝나면 주인공의 여친(?) 향단에게 술법에 관해 배우게 됩니다.

인술, 체술, 환술의 3가지 술법이 있고 우선은 제일 배우기 쉬운 인술부터 배우게 됩니다.

또한 조금전 구해준 노인으로부터 상성에 관한 설명도 듣게 됩니다.

인술 습득

다음 전투에 들어가 보면 조금 전 습득한 인술 중 하나인 토둔이 아래 술법란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닌자대전에서 술법은 한번 사용하면 대기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절한 때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제 초원 6까지 클리어하면서 조작을 익혀보라는 향단의 조언대로 초원 6까지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원 6까지 고고

다른 술법도 익혀가며 진행하지 않으면 초원 6까지 클리어 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두 개의 술법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대기 시간이 훨씬 줄어드므로 진행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이제 초원 6을 클리어하고 나면 향단이가 고급 닌자 두루마리를 하나 줍니다.

소환을 해보면... 조금 전 도움을 주었던 노인 춘배옹이 소환됩니다.

닌자대전의 스토리상 무조건 춘배옹이 소환되게 되니 다른 기대는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춘배옹 소환

춘배옹은 두 명을 보유하고 있어서 한 명은 강화에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아래 왼쪽 화면에서 장비의 장착이나 강화, 닌자의 강화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투에 실패했을 때는 술법을 강화하거나 아래 화면에서 닌자를 강화해주면 되겠습니다.

 

이제 둘이서 방어를 하게 되는데 훨씬 수월하게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술법도 틈틈이 배워둬서 술법 간의 대기 시간을 최대한 줄여놓도록 합시다.

아래 맨 오른쪽 화면에 보이는 초원 20까지를 목표로 계속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시 무시해보이는 초원 20의 보스

체술과 환술도 배워두면 좋은데 돈이 더 많이 드는 만큼 인술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체술은 보스전에 유용하고 환술은 공격보다는 적의 공격을 약화시키는데 주로 쓰이게 됩니다.

초원 15에서 중간 보스가 등장하는데 체술 난타를 쓰면 일격에 없앨 수 있습니다.

체술과 환술

드디어 초원 20에 도달했는데 환술도 써가며 대적해 보았지만 계속해서 방어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초원 19에서 소탕을 해가며 레벨을 올리던 중 레벨이 Max가 되니 향단이에게

낡은 닌자 두루마리를 받고 목각인형을 소환하게 됩니다. 이 목각 인형은 주인공의 승급에 사용되어 

레벨의 상한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Max10->20)

승급

승급을 하고 레벨을 조금 더 올린 후 다시 한번 초원 20에 도전하였습니다.

인술, 체술, 환술을 골고루 써가며 겨우 보스를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초원 20을 클리어하고 나니 이제 닌자대전의 대요괴 토벌 기능이 해제되었습니다.

초원 20 클리어

여기까지 닌자대전을 30분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꾸준히 게임의 소재로 사용되는 닌자가 나온다는 점, 그리고 디펜스 게임의 요소를 도입한 점 등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흥미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닌자대전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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