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이 있는 아이디어 10

 

해외 게시판에 공유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배려심이 있는 아이디어 10가지를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안경 쓴 사람에게 편리

셔츠의 아래 뒷면에 안경닦이를 부착해서 신경 쓰일 때 바로 안경을 닦을 수 있습니다.

 

2. 가방걸이를 갖춘 의자

등받이에 홈을 파서 가방걸이를 갖춘 의자. 가방 보관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 의자입니다.

 

3. 항상 나무 그늘에서 쉴수 있는 벤치

이 공원에는 레일로 움직이는 벤치가 있어서, 언제나 그늘에서 쉴 수가 있습니다.

 

 

4. 조립하는 순서대로 들어있는 도구

이케아 등에서 조립하는 가구에는 보통 종류별로 도구가 들어있는데, 이 조립 키트는 조립 순서대로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5. 겨울에도 선명하고 보기 쉬운 횡단보도

겨울에는 제설제나 진흙 투성이의 눈으로 횡단보도가 잘 안 보일 때가 있는데, 조명 형식으로 투영된 횡단보도는 선명하고 보기 쉽습니다.

 

6. 눈으로도 손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미술품

독일 베를린에 있는 이 미술관에서는, 일반적인 그림과 시각장애인도 만져서 감상할 수 있는 두 종류의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7. 스마트폰 충전 그네

네덜란드의 한 역안에 비치된 충전용 그네.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네를 타며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8. 쓰레기통에 분별 홀더

재활용률이 높은 노르웨이는 보증금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다 마신 페트병과 캔을 회수 기계에 넣어 반환하면, 소액의 돈을 돌려줍니다. 이 구조는 가난한 사람이나, 노숙자들도 이용하기 때문에, 많은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뒤지는 수고를 덜어줄 병 · 캔 전용 홀더가 붙어있습니다.

 

9. 당황하지 않고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연장 카드

싱가폴이 고령자나 장애인에게 지급한 특수 카드. 이것을 사용하면, 파란불의 카운트다운이 연장되어서, 천천히 도로를 건널 수 있습니다.

 

10. 오래된 유적의 윤곽 가이드

이것은 세르비아에 있는 한 유적지입니다. 1381년에 건축된 이 사적은 풍화 등에 의해 심하게 마모되었는데, 이 창을 통해서 보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