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by 적룡이 2021. 2. 1.

 

80년대까지는 한국에서도 손으로 그린 영화 포스터가 사용되고 있었는데, 가나에서는 90년대까지 손으로 그린 영화 포스터가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수제 영화 포스터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1

페이스 오프. 아래에 나올 포스터들에 비하면 이건 잘 나온 편입니다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2

매트릭스. 그나마 그리기 편한 두명만 그린듯합니다.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3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런 영화가 아닐 텐데!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4

트랜스포터.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5

구니스. 그나마 제일 비슷한 거 같습니다.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6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그린 거 맞겠지요?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7

록키 4. 잘 보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굉장히 비슷하게 묘사했습니다.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8

사랑과 영혼. 아... 뭐라 말해야 할지.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9

사망유희. 나름 손 그림자까지 잘 묘사했습니다.

 

▶ 재미있는 사진 : 가나의 90년대 영화 포스터 10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는 어디에?

 

 

지금 보면 웃음을 자아내는 포스터들이지만, 예전 영화가 귀했던 시절에는 아마도 이런 포스터로도 마음이 설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포스터를 베끼는 것이 아닌, 내용도 어느 정도 묘사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