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게임인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는 Long Tech Network Limited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합니다.
지금부터 30분간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를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의 오프닝은 약간 왕좌의 게임의 느낌을 풍깁니다.
오프닝 영상이 끝나면 주인공이 외딴 숲에서 전력을 재정비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숲에 있는 사슴을 클릭하면 식량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나무를 클릭하면 목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량과 목재가 있으면 성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을 수리하도록 합니다.
앞으로 이 성을 업그레이드해가며 새로운 건물들을 짓게 됩니다.
성의 수리의 다음으로 도로의 수리를 하게 됩니다.
도로를 수리하고 나니 제단이 발견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제단인지는 곧 알게 됩니다.
다음으로 식량 확보를 위해 농지를 건설하도록 합니다.
이제부터는 각 챕터별로 제공되는 임무들을 수행해가며 진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챕터를 모두 완료하게 되면 보상을 받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됩니다.
좀 전에 발견한 제단으로 가보면 드래곤의 알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퀘스트를 해결하며 얻은 믿음의 힘으로
알을 부화할 수 있게 됩니다. 알에서는 레드 드래곤이 부화합니다.
계속해서 챕터 2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좀 전에 얻은 드래곤은 건축물의 건축 시간을 가속시켜줍니다.
건축 시간 가속 아이템도 이 시점에는 많이 있으니 시간이 걸리는 건축물은 빨리빨리 진행하도록 합시다.
진행하다 보면 전투도 발생하고 장수도 얻게 됩니다. 획득한 장수를 군단장으로 해서 군단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앞으로 이 군단으로 여러 가지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챕터 3에 들어가면 공주 구출 미션이 있습니다. 공주가 엘사와 많이 닮았네요.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에서 왕좌의 게임, 드래곤 길들이기, 겨울왕국의 냄새가 많이 풍깁니다 ^^
드래곤 레벨이 상한에 도달하면 다음 형태로 진화하게 됩니다. 드디어 성체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레벨도 있는 것을 보니 점점 더 엄청나게 커지겠지요? 능력도 진화해서 이제 건축물을 건축 시에
모두 가속 효과가 생성됩니다.
공주의 구출에 이어서 왕의 구원 미션도 있습니다. 파란색이 아군인데 전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드래곤이 나타나서 용의 숨결?로 적군을 일망타진해줍니다. 더욱 진화한 드래곤의 위력이 궁금해집니다.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는 이와 같이 실사판 그래픽이 돋보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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