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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재미있는 이야기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는 과자 레시피

by 적룡이 2020. 12. 20.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들이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인데요, 그중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구워 먹는 과자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180도 3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는 과자가 공장에서 갓 생산된 과자의 맛을 재현한다는 걸 알게 해 준 최초의 과자. 늘 눅눅해져 버린 홈런볼 껍질이 바삭하게 살아나고 그 바삭한 껍질을 촉촉하게 녹이는 초콜릿의 맛이 드디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세 통은 앉은자리에서 다 해치울 수 있다는 마성의 레시피.

 

▶ 마시멜로

에어프라이어 170도 10분

고급진 달고나의 느낌이라고 하는데, 식으면 금방 질겨지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부드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겨져도 맛있다고 합니다 ^^

 

 

▶ 새우깡

에어프라이어 160도 5분
어떤 과자도 에어프라이어를 거치면 못보던 맛을 선사하는데, 새우깡은 특히 맥주 안주로서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합니다. 구울 때 중간에 한번 체에 밭친 채 섞어준 뒤 다시 구우면 맛있습니다. 너무 갈색이 돌도록 태우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 마가레트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식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데 바삭바삭함과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유나 커피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같은 요령으로 버터링을 구워도 맛있습니다. (3~5분)

 

▶ 라면땅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앞뒤로 4,5분씩 구워도 되고, 한번에 10분 구워도 괜찮습니다.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스프나 설탕 등을 뿌려줘도 맛있습니다. 일반 라면 혹은 라면 사리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너무 잘게 부수면 타기 때문에 한입 크기 정도로 적당히 부셔주면 됩니다.

 

 

▶ 닭다리

에어프라이어 200도 5분
닭껍질 튀김 맛이 난다고 해서 인기를 얻게 된 레시피입니다. 부서질 듯 바삭하게 굽는 게 포인트로 맥주 안주로 찰떡이며 특히 도수가 더 높은 소주나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 계열과도 잘 어울립니다.

 

▶ 카스타드

에어프라이어 180도 4분

카스타드 크림이 녹아서 빵에 스며들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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