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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스포츠)

슬램덩크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5.

스포츠 게임인 슬램덩크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슬램덩크는 DeNA HONG KONG LIMITED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원작에 굉장히 충실한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날로그 감성의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이 재생이 되고 추가 데이터를 받습니다.

추가 다운로드시의 이미지가 애니메이션과 대비 되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다 귀여운 이미지의 3D 캐릭터로 등장인물 소개를 하고, 슬램덩크 원작 1편의 강백호와 채소연의 만남으로 

게임은 시작됩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게임 이미지는 요즘 시대에 맞춰졌습니다.

계속해서 강백호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소연에게 농구부 입단을 권유받고 체육관에 가서 덩크를 시도하게 됩니다.

우선은 방향키로 이동하는 법을 배웁니다.

조금 긴 듯한 느낌은 있지만 원작에 충실합니다.

패스까지 연습하고 나면 궁극 스킬인 백보드 덩크를 시도하게 됩니다. 덩크에는 실패하지만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주는

원작의 장면. 스토리를 마치고 나면 농구 레벨을 선택하게 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게임의 난이도와 수입에 

영향이 없다고 하니 처음부터 찬찬히 배울 초보자를 선택했습니다.

초보자 선택

이제 한나 선배로부터 기초 훈련을 배우기로 합니다. 등장인물들만 봐도 옛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기초훈련

공격과 수비에 대한 기초 훈련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왼손으로 방향이동 오른손으로 공격과 수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공격과 수비는 같은 버튼

반코트 경기이기 때문에 수비 리바운드 후에는 부째꼴 선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 정도로 기초 훈련을 마칩니다. 조작에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훈련보상

이제 시합으로 연습의 성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3대 3 하프코트 시합을 할 수 있고, 안경 선배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원작에 있었던 1, 2학년과 3학년의 대결이네요.

북산고 1,2학년 대 3학년 대결

처음에는 내 캐릭터가 어떤것인지 찾기가 어려워서 엉뚱한 곳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조금만 익숙해 지면 내 위치를 잘 찾을 수 있습니다. 안경 선배로 채치수에게 몇 번의 앨리웁 패스를 했더니 

이번 시합의 도움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3대 3 시합의 연습이 끝납니다.

도움왕 등극

일일 임무 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 보상을 찾아 다녀 봅시다.

보상받은 아이템으로 선수의 육성도 가능하니 레벨업도 진행해 줍니다. 이로써 튜토리얼이 끝납니다.

튜토리얼 종료

첫 번째 강백호의 스토리에서 강백호를 선택해 3대 3 시합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펙이 좋은 것인지 MVP를 달성 했습니다. 원작과 다르게 슛도 잘 넣는데요? ^^

어서 강백호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백호가 MVP

이상으로 슬램덩크의 30분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반가운 캐릭터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색감도 화려해서 보는 느낌이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슬램덩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예전 추억에 빠지며 한번 해보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슬램덩크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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