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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보드)

Tile Master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8. 24.

보드 게임인 Tile Master를 30분간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배제하고 게임 진행에 관한 리뷰만 쓰니, 평가는 유저 여러분께 맡깁니다.

 

Tile Master는 Higgs Studio에서 개발한 보드 게임입니다. 블록의 배치는 사천성과 매우 유사하지만 

블록을 없애는 방법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Tile Master를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지 1-1입니다. 블록을 없애는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사천성이 같은 블록을 찾아서 없애는 방식이라면 

Tile Master는 같은 블록 3개를 전시란으로 이동시켜주면 해당 블록 3개가 없어지는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이 계란 2개가 전시란에 옮겨진 상태에서 다른 계란 하나를 옮기면 전시란에서 블록이 사라집니다.

같은 패 3개를 전시란으로 옮기면 패가 삭제됩니다.

아이템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수로 잘못된 블록을 터치해서 전시란에 배치되었을 때 하나 전의 상태로 

돌리는 아이템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무리 봐도 없앨수 있는 블록이 안 보일 때 힌트를 알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없앨수 있는 블록 3개가 없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블록 전체를 재배열해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3개의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해가며 플레이 합시다.

별을 다 수집하면 보석함을 열 수 있습니다. 보석함을 열어서 아이템을 얻도록 합시다.

스테이지 1을 모두 클리어 하면 새 지도가 오픈됩니다. 스테이지 2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배경도 새로 생깁니다.

한번 바꿔서 적용도 해보도록 합시다.

새 지도와 새 주제

이제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서 전시란에 블록들이 쌓여가기도 합니다. 7개까지 전시란에 배치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없앨 수 있는 블록들을 제거해 가며 쌓여 있는 블록을 해결 하도록 합시다. 별 수집으로 얻은 아이템도 적절히 

사용하도록 합시다. 스테이지 2-5는 처음부터 3개의 블록을 없앨 수 없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아랫 줄을 

잘 살펴가며 우선 두개씩 전시란에 내려놓으며 진행하면 됩니다.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저는 처음에는 3개의 블록을 무조건 연속으로 전시란에 놓아야 블록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배치에서 음표를 전시란에 내려놓으면 알아서 음표 블록들이 제거되었습니다.

즉, 전시란에 배치와 상관없이 3개의 같은 블록이 있으면 제거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진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스테이지 2도 클리어하고 새 지도를 오픈하게 됩니다.

스테이지 2 클리어

30분간의 플레이로 스테이지 2까지는 무난히 클리어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가끔 광고가 재생이 되지만 몇 초 지나면

스킵이 가능하고 어떤 게임처럼 스테이지마다 광고가 재생되는 것도 아니어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아직 많이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누구나 가볍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Tile Master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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