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키우기 온라인 30분 플레이 리뷰

사신키우기 온라인은 DAERISOFT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ERISOFT에서 출시한 유명한 게임으로 표류소녀가 있는데

사신키우기 온라인의 시작 화면의 이미지가 얼핏 표류소녀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뉴비 퀘스트 17개가 왼쪽에 보입니다.

퀘스트 17개를 진행하면 웬만한 게임의 진행에 문제는 없으니 우선적으로 진행하도록 합시다.

사신키우기 온라인의 뉴비 퀘스트는 아주 기본적인 이동부터 시작을 합니다.

캐릭터를 아래로 이동시켜서 포탈을 이용하여 사냥터로 이동을 하면 첫 번째 퀘스트가 끝납니다.

그 외에도 우측 상단 더보기 버튼을 눌러보기 등 조작에 관련된 퀘스트가 초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능력치를 올린다거나 장비를 장착하는 등 뉴비 퀘스트 14번까지는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5번째 퀘스트가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몬스터를 100마리 처치해야 합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스킬 버튼만 열심히 눌러댔는데

자동사냥이 처음부터 가능해서 자동사냥 버튼을 눌러두고 방치하고 있으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사신키우기 온라인의 마지막 뉴비 퀘스트는 미션패스에서 황금열쇠 1개 획득하기인데

처음에 몬스터 2000마리를 처치하는게 미션일 줄 알고 자동 사냥으로 한참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미션패스를 성공하면 알림이 떠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않아서 한참 후에 미션패스로

돌아와 보니 몬스터 400마리 처치로 첫 번째 황금열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 2000마리 처치하기는 일일패스의 최종 미션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로써 뉴비 퀘스트는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뉴비 퀘스트도 완료했겠다 빠른 이동을 통해서 남쪽 숲I로 이동해보았는데

뭐 해보지도 못하고 소멸당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레벨도 더 올리고 장비도 마련해야 하나 봅니다.

보석이 꽤 모여서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해서 고급 무기를 장착해보았습니다.

무기 레벨업까지 해주고 다시 남쪽 숲I에 도전했더니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레벨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좋은 장비가 제일 좋은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사신키우기 온라인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력한 사신으로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빵의 즐거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