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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30분 게임 리뷰(전략)

몬스터 레전드 30분 플레이 리뷰

by 적룡이 2020. 11. 9.

몬스터 레전드 30분 플레이 리뷰

 

몬스터 레전드는 드래곤 시티로 유명한 Socialpoint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입니다.
요즘 무수히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90% 이상이 설치 후 5분 이내에 다시 삭제된다고 합니다.  
게임 진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30분간의 플레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 레전드는 2014년 출시의 꽤 오래된 게임이지만 제가 최근에 드래곤 시티를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후속작인 몬스터 레전드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판달프가 튜토리얼을 진행해주는데 판다와 간달프의 합성어인가 봅니다 ^^

 

몬스터 레전드는 드래곤 시티와 거의 흡사한 진행방식입니다.

우선 서식지를 건설하고 부화장에서 몬스터를 부화시키면 됩니다.

처음에는 몬스터를 구입해서 부화하는 방식을 연습하게 됩니다.

서식지 건설과 부화장

부화한 몬스터는 조금전 건설했던 서식지에 옮겨 놓으면 되겠습니다.

레벨 1의 꼬마 몬스터는 먹이를 주면 레벨업을 하고 일정 레벨마다 진화를 합니다.

부화한 몬스터는 서식지에 배치

몬스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는 농장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농장을 건설하고 먹이를 재배하도록 합시다.

먹이 재배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서식지라던지 새로운 기능들이 잠금 해제됩니다.

우선 레벨 2로 업그레이드 되면 네이처 서식지가 잠금 해제됩니다.

몬스터 레전드의 몬스터들은 각자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속성에 맞는 서식지에만 배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벨업을 하고 나니 무료 몬스터를 준다는 팝업이 뜹니다.

1일 후에 돌아오면 준다고 하니 내일 다시 로그인해서 받으면 되겠습니다.

레벨 업

위에서 몬스터를 구입해서 부화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 

또 다른 방법으로는 번식을 동해 부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표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번식에 대한 퀘스트가 주어집니다.

번식을 통한 부화를 연습해보도록 합시다.

번식을 통한 부화

맵에 보면 바위와 나무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는데 이것들은 제거하게 되면 

경험치를 주고 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줍니다.

제거에는 금괴가 필요한데 금괴는 서식지에서 몬스터들이 생산해줍니다.

장애물 제거

몬스터들이 어느 정도 모이면 어드밴처 맵을 통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군 몬스터를 먼저 선택한 후 기술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공격할 적 몬스터를 선택하면 

공격이 진행됩니다. 

전투

여기까지가 몬스터 레전드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몬스터를 부화해서 서식지에 배치, 먹이를 주고 레벨을 올려서 전투에 투입.

이 정도로 정리가 되겠습니다. 나중에 가면 희귀도가 높은 몬스터는 며칠 걸려야 부화가 

되기도 합니다. 몬스터 레전드는 길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이상으로 몬스터 레전드의 30분 플레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레전드 몬스터를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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